조민, '종류별로 10벌' 웨딩드레스 투어 공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 씨가 웨딩드레스 고르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결혼을 앞둔 조 씨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종류별로 10벌 입어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예비 신랑과 함께 드레스 투어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헤어·메이크업숍에 들러 투어를 준비하던 조 씨는 "웨딩드레스 입어야 하니까 무조건 겁나 예쁘게, 예비 신랑이 보자마자 기절할 정도로 예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예비 신랑은 조 씨가 드레스를 갈아입는 동안 "기분이 이상하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첫 번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조 씨의 모습을 본 예비 신랑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한편 조 씨는 올해 1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약혼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올해 하반기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 씨는 남자 친구에 대해 "정치와 관련 없고 공인도 아니다. 이 친구한테 피해가 안 가도록 가능하면 사생활 보호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26 07:15:01
조민, 유튜브로 약혼 발표..."올 하반기 결혼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조씨는 30일 '저..고백할게 있어요...'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약혼을 하게 됐다"고 말해 구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조씨는 "친구로 지내던 친구랑 사귀게 되었다"며 "약 8개월 정도 교제 중이다. 결혼은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결혼 준비하는 모습 예쁘게 보여드리겠다"며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에 누리꾼들은 "기쁜 소식이다", "꽃길만 걷길 기원한다", "든든한 신랑이 될 것 같다" 등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30 19:38:30
"의사라는 팬 만나 아이 낳고 파혼"...女 유튜버 사연은?
한 인기있는 여성 유튜버가 자신의 팬과 교제하며 아이를 낳았지만 상대측 집안이 반대해 파혼당했다며 아이만큼은 자식으로 인정받게 하고 싶다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1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인터넷 생방송과 유튜브를 진행하던 인기 크리에이터 A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귀여운 얼굴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남성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고, 어느 날 자신을 의사라고 밝힌 한 남성에게 메시지를 받았다. A씨는 온라인에서 연락을 주고받던 그와 오프라인에서 만나 실제로 사랑에 빠졌다. 교제한 지 한 달쯤 지났을 무렵 남성은 명품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외제차를 선물하며 A씨에게 프로포즈했다. 그러나 남성의 부모님이 A씨가 주로 남성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극적인 방송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 완강히 반대했고, 신혼집과 예식장까지 알아본 두 사람은 결국 파혼하게 됐다. 그 와중에 A씨는 임신을 해 아기까지 출산했다. A씨는 "그는 아이를 보러 두 번 정도 찾아온 이후로 연락조차 없다. 다른 건 몰라도 아이를 그의 자식으로 인정받게 하고 싶다"며 "그와 결혼을 약속하고 예식장도 알아보러 다녔으니 약혼한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위자료도 받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물었다. 사연을 들은 이채원 변호사는 "민법 제800조에서는 약혼을 하나의 계약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A씨의 경우 약혼식을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남성에게 다이아 반지와 차 등의 예물을 받았으며 결혼을 전제로 한 준비 기간을 가졌으므로 약혼 관계가 성립된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일종의 계약인 '약혼'에 대한 불이행이 있다면 A씨는 이에 대해 상대에게
2023-06-19 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