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어린이날 무료입장 가능한 곳은 어디?
아이들과 추억을 쌓기 좋은 어린이날, 입장권 구입 없이 어린이는 곧바로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장을 소개한다.고산자연휴양림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이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휴양림에는 무궁화 전시관, 무궁화테마식물원, 산림바이오매스홍보관, 산림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돼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지상에 2층 규모로 객실 2개동(8실)이 설치된 가족휴양관은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고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또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말까지 주중 숙박료를 30% 할인하고 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박근수, JA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31일 한 달간 어린이 관람객은 5천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는 박물관 스티커 투어, 색칠놀이, 대형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여행토퍼 만들기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롭고 시원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고마워5 사랑해5'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고나람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한다.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5일 FC서울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K리그1 10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9년 만에 ‘어린이날’ 홈경기를 개최, 어린이와 가족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N석에 한해 어린이 무료입장을
2022-05-02 15: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