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눈만 마주치면 뽀뽀"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전 야구선수이자 현 해설위원 양준혁과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결혼 7개월 차인 이들 부부는 수시로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을 했다. 이를 본 현영은 “뽀뽀를 몇 번이나 하냐”고 물었고, 양준혁은 "거의 눈 마주치면 한다"고 말했다. 또 부부는 2세 준비를 위해 건강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양준혁은 몸무게를 재며, "2세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요요로 5kg이 다시 쪘다"고 말했다.박현선은 아침마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선은 19살 연상 남편 양준혁의 나이 때문에 임신 조바심이 든다며 하루에 3번도 임신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박현선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양준혁은 “오빠는 너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이를 본 이성미는 "조급증이 아이 갖는데 장애가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굉장히 예민해져 있어서 부담으로 아이가 안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한편, 양준혁은 지난 3월 19살 연하의 박현선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28 09: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