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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 신규 컬러 출시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참나무의 깊고 풍부한 컬러와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한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Tripp Trapp® Oak Warm Brow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은 오크 내츄럴, 오크 브라운에 이은 오크 컬렉션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이다. 오크 웜 브라운은 참나무 줄기의 풍부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러로 마치 참나무 조각을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참나무 고유의 결과 색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의 깊고 따뜻한 브라운 톤은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뿐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오크 원목은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하면서, 오래 사용할수록 멋스러워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트립트랩의 철학과도 잘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스토케의 ‘트립트랩(Tripp Trapp®)’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피터 옵스빅이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눈높이를 맞춰 바른 자세로 앉게 하기 위해 고안한 유아의자이다. 피터 옵스빅이 1972년 개발한 이래 52년이 지난 현재까지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국내에서도 ‘국민 유아 의자’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클래식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MOMA)와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파리의 퐁피두 센터, 독일의 비트라 뮤지엄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영구 전시되면서 단순한 의자를 넘어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트립트랩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와 발판 및 연령에 따른 액
2024-10-11 1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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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킷, 바른자세 습관을 위한 범보의자 ‘코지킷’ 출시
육아 출산 전문 브랜드 라비킷(La vikit)에서 인체공학적 설계의 범보의자 ‘코지킷’을 출시했다. ‘라비킷 코지킷’은 아기가 앉았을 때 고관절 발달을 돕는 자세인 M-position 자세로 만들어주며, 척추를 반듯하게 세워주어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게끔 지지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유아 범보의자 제품이다. 목받침이 있는 기성제품이 아기의 자연스러운 목 운동을 방해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해결해 목을 자유롭게 가눌 수 있도록 목받침을 부착하지 않은 형태이다. 브랜드 측에서는 “아직 몸을 가누는 힘이 적을 시기인 아기들이 가장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며 허벅지를 잘 잡아 척추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연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고 전하며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백일 의자부터 하이체어까지 사용 가능한 ALL IN ONE 제품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큰 제품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라비킷 코지킷’은 이유식 및 식사 공간에서부터 놀이 공간에서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2중 식판 트레이는 더블 트레이로, 탈부착과 세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딱딱하거나 너무 소프트한 착용감으로 불편하거나 꺼짐 현상이 있는 기성 제품과는 달리 고밀도 쿠션으로 알맞은 경도를 채택해 아이에게 오랜 시간 편안함을 주며 통기성까지 지닌 제품” 이라고 전했다. ‘라비킷 코지킷’은 2.3kg의 가벼운 무게로, 손잡이가 있어 명절, 여행처럼 아이와 함께 외출해야 하는 순간에도 휴대성이 용이하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시트라 음식물이나 액
2024-01-30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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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앙범보, 신규 컬러 2종 출시
[왼쪽부터 ▲달링라일락 ▲애플민트 / 사진 = 에시앙 제공]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시앙(essian)이 자사의 스테디셀러 에시앙범보 아기의자에 신규 컬러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에시앙범보 아기의자는 ‘달링라일락’과 ‘애플민트’ 2가지 색상으로, 부드럽고 맑은 파스텔 톤의 색감이 특징이다. 신규 컬러 출시와 함께 기존 컬러들도 고객들이 좀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여 컬러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왼쪽 중앙부터 시계방향으로 ▲토스트브라운 ▲달링라일락 ▲베이비코랄 ▲애플민트 ▲바닐라 ▲돌핀그레이 / 사진 = 에시앙 제공]
에시앙범보 아기의자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독일 바스프사의 인테그랄폼만을 사용해 국내 아이들 체형에 맞춰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목과 허벅지, 엉덩이를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생후 70일의 어린 아이들도 안정적으로 앉기 연습을 시작할 수 있다.
에시앙 관계자는 “에시앙은 엄마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아기의자 강자답게 이번 에시앙범보 신규 컬러 라인업을 시작으로 엄마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하이체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시앙은 에시앙범보 아기의자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100%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직노틈매트와 모데즈 용돈가방, 롤링턱받이 뿐 아니라 아기의자 전용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시앙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3-08-16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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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기의자서 '쿵'…9개월 아기 낙상
제주 한 호텔에서 만 9개월 된 아기가 호텔 측이 제공한 아기의자에 앉았다 낙상하는 사고가 일어났다.14일 오전 9시 15분께 제주 서귀포시 한 특급호텔에서 조식을 제공하던 중 호텔에서 사용하도록 한 아기의자의 T자형 지지대가 떨어져 나가면서 만 9개월 아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아기는 그대로 호텔 대리석 바닥에 머리가 부딪쳐 즉시 119구급차량으로 이송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피해 아기의 부모는 "호텔 측에서 제공한 아기의자에 T자형 지지대만 있고, 안전벨트가 없어 사고가 났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전벨트까지 있는 안전한 의자를 배치했어야 마땅하다"고 호텔 측의 안전관리를 탓했다.호텔 측은 사고를 인지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2-15 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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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맘, 아기의자 '와이즈체어' 신규 컬러 공개
9일 유아의자 전문 브랜드 젤리맘이 국내 아기들의 체형과 행동패턴에 맞춘 아기의자 '와이즈체어'의 2018년 신규 컬러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이 특징이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아이들의 창의성, 내면의 영감, 독창성 등을 깨워줄 수 있는 컬러로 '신비로운·고귀한·예술적인' 등의 테마를 갖고 있다. 세계적인 색체연구소 '팬톤'에서 2018년 트렌드 컬러로 발표한 색이기도 하다.젤리맘 '와이즈체어'는 3개월부터 5세까지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모델로, 실용적 사용이 가능해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100일이 지나 생후 5개월에는 점보의자로, 6개월에서 12개월까지는 이유식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이후 1~2년 사이에는 부스터의자로, 5세까지 하이체어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번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추가로 와이즈체어는 총 9가지 색상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와이즈체어는 색상별로 테마가 있다. 젤리맘 관계자는 구입 시 이를 염두에 두고 결정할 것을 귀띔했다. 이어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는 요즘,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고 창조적인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이즈체어의 경우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자세 교정과 척추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신상품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젤리맘은 와이즈체어와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젤리맘 카
2018-01-09 09:23:0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