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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구경' 명소 찾기, 작년 TOP3는?
작년 단풍철 인기를 끈 단풍 명소는 어디일까?
쏘카는 차량 정차 데이터을 기반으로 작년 카셰어링(승차공유) 서비스 이용자들이 많이 찾은 단풍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방문 빈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불국사, 남이섬, 화담숲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활용된 정차 데이터는 전국 단풍 명소 기준 반경 500m 이내 1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쏘카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수집됐다.
작년 단풍철(9월 30일~11월 6일) 약 6주간 쏘카 이용자들은 불국사를 가장 많이 방문했다.
그 다음으로 남이섬, 화담숲, 남산둘레길, 서울숲, 관방제림, 전주한옥마을, 아침고요수목원, 경복궁 향원정, 부석사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2020년 단풍철과 비교해 가장 정차량이 급증한 곳은 하늘공원으로 377%가 증가했다.
세대별 방문 비중을 보면 20대는 접근성이 좋은 평지 위주로, 40대 이상은 도심 외곽의 산이나 사찰을 각각 많이 찾았다.
20대의 정차 비중이 높은 곳은 하늘공원, 남이섬, 전주한옥마을, 관방제림, 화담숲 순이었고, 40대 이상은 부석사, 오대산 선재길, 낙안읍성, 불국사, 전등사 순으로 방문 횟수가 높았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10-06 1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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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차량 일이용시간 'n시간'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는 차주 10명 중 9명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시간이 하루 2시간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운전면허를 소지한 25∼54세 전국 성인남녀 1200명(자가용 소유자 780명, 미소유자 4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자가용 인식 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자가용 소유자 68%는 일주일에 10시간 미만으로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일주일에 15시간 이하로 차량을 이용한다는 답변은 19.1%로, 사실상 10명 중 9명은 하루에 자가용을 2시간도 이용하지 않았다. 자가용 소유로 교통체증이나 환경문제 등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자가용 소유자의 59.8%였다.
한편 '카셰어링이 세컨드 카를 대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43.8%가 동의한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15 13: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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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초등생 꾀어내 성폭행한 30대 검거
SNS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불러내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경찰청은 10일 오전 6시 56분께 경기도 모처에서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6일 온라인에서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충남의 한 지역에서 만나 수도권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양에게 "만나고 싶으니 주소를 알려달라"며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B양과 헤어지면서 "집 주소를 알고 있으니 ...
2022-02-10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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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차량공유용 보험 도입한다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가 AXA손해보험과 함께 차량공유에 최적화된 운전자보험 스페셜 상품을 선보였다. 쏘카 사용자가 이 상품을 선택하면 교통사고로 형사적 책임을 질 경우 AXA손해보험을 통해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쏘카 및 타사 서비스보다 넓은 범위의 위험에 대한 보장 서비스다.쏘카는 AXA손해보험과 함께 법인고객 전용보험 등 다양한 보험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한편 이달부터는 '안전한 카셰어링 캠페인'을 통해 차량공유 전용 보험을 알리고 있다. 쏘카는 "고객들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AXA손해보험과 함께 선도적인 보험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해가겠다"고 밝혔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8-29 14:26:4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