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콱'…사진찍다 2m 뱀에 물린 어린이
대전에 있는 한 실내동물원에서 뱀 만지기 체험을 하던 어린이가 뱀에 손가락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피해 아동의 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께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5세 어린이가 2m에 달하는 버미즈파이톤 뱀과 사진을 찍던 중 손가락을 물렸다.이 장면을 목격한 동물원 관계자 4명과 아이 아버지가 힘을 합쳐 가까스로 아이를 구조했다.아이는 손에 3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처를 입었다.해당 동물원 측은 "사고가 발생한 동물 만지기 체험 행사를 폐지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6-15 09:54:54
쌀쌀한 날씨, 아이들과 실내로 가볼만한 곳은?
스릴만점 눈썰매, 따끈따끈 스파까지 한번에: <웅진플레이도시> 주소: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 2운영시간: 뽀로로플레이파크 오전 9시 30분~오후 8시. 워터파크&스파존 오전 10시~오후 9시. 스노우존 오전 9시 30분~오후 9시복합레저스포츠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실내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슬로프, 3인 튜브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탈 수 있는 눈썰매, 어린이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키즈 썰매, 신나는 어드벤처가 펼쳐지는 정글짐, 뽀로로와 북극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이글루 테마 학습공간 뽀로로 이글루까지. 신나게 눈썰매와 스키를 타고 따끈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실내 스파와 키즈 스파, 돌핀 키즈존, 유아풀, 투니 플레이존 힐링 한증막과 사해 스파를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에게 잊지못할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은 종일권, 오전권, 오후권으로 다르니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만화 좋아하는 아이들은 모두 모여라! : <한국만화박물관>장소: 경기 부천시 길주로 1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한국만화박물관은 국내 최초, 최대의 만화 전문 박물관으로 각종 희귀자료와 원로작가들의 원화 등 만화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있다. 1900년대 만화부터 지금까지 만화의 변천사를 볼 수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 빠져 봤을 만화가 한 가득이라 추억에 빠지고픈 어른들이 관람하기에도 좋다. 때마다 기획전시가 있으며 70석 규모의 4D애니메이션 상영관에서는 입체 영상을 통해 진동, 향기, 물, 바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밖에 만화그리기 체험존, 만화상상아카데미 등 다양한 체험프
2018-12-27 10: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