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출연' 한가인, 신비주의 벗자 가족들 반응이...
배우 한가인이 솔직 입담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한가인이 출연한다. 녹화 당시 한가인은 등장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가인을 본 모(母)벤져스는 동시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옛날에 내가 진짜로 좋아했다" "연정훈 씨가 복이 있으시네"라며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였다. 한가인은 최근 예능에서 활약 중인 데 대해 그동안 고수해왔던 신비주의를 벗고 봉인 해제됐지만, 가족들의 걱정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한가인이 방송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화돼 가족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 특히, 한가인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한가인의 엄마는 "미우새는 안 나가면 안되니?" 라며 출연을 극구 말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또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19 0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