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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은 '근육질' 신부 눈길..."부부싸움 안 할 듯"
웨딩드레스를 입고 멋진 등 근육을 뽐낸 한 중국 신부의 모습이 화제다. 이 신부의 몸매 비결은 매주 3~4회 꾸준한 웨이팅 트레이닝이었다.지난 5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docnhanh'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선명한 근육질 몸매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사진 속 근육질 여성은 '남'이라는 여성으로, 3년 전부터 체력을 키우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등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있다.그는 자신의 SNS에 "제 등 근육이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올렸으며, 지금처럼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랑이 큰소리 못 치겠다", "시집살이 걱정 없을 듯", "프로 운동선수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11-07 1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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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울리는 '스드메' 약관, 정부가 손본다...저출생 추가 대책 공개
앞으로 아이를 출산한 가구가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게 되며, 가구원 수가 적으면 면적이 작은 주택을 선택하도록 한 기준도 폐지된다.또 신혼부부에게 불리한 약관으로 원성을 샀던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 대여·메이크업) 관련 불공정 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음 달 직권 조사를 실시한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저출생 해결 대책을 추가적으로 발표했다.이날 위원회에서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한 결과,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물량의 60%를 차지하는 우선공급을 통해 출산 가구를 1순위로 선정할 방침이다.그동안 우선공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가점제'를 통해 입주자를 정했지만, 앞으로는 출산 가구를 1순위에 올려 가장 먼저 입주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녀 연령은 만 2세 이하여야 한다.신혼부부는 작은 집에만 지원할 수 있다는 현장 지적에 따라 가구원 수에 따른 면적 기준도 없앤다.1인 가구 35㎡ 이하, 2인 가구는 26∼44㎡, 4인 이상 가구는 45㎡ 이상 등 기준을 두고 있었지만, 이를 폐지하면서 앞으로 가구원에 상관없이 원하는 면적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국토부 관계자는 "예를 들어 100가구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했는데 신생아 출산 가구 10가구가 지원했다면, 이들에게 먼저 배정하고 나머지 90가구는 가점으로 배정한다"고 설명했다.정부는 그동안 비싼 가격과 계약 해지 시 과다한 위약금, 부대 서비스 끼워팔기 등으로 신혼부부의 원성이 높았던 '스드메'도 손 볼 계획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결혼준비대행사의 약관을 점검하고 불공정약관을 개선하고자 8월 중 직권 조사에 들어간다. 업계
2025-07-29 2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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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이달 결혼...신부는 '10살 연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곧 결혼한다.홍진호는 1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진호는 지난해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 최근 홍진호는 '런닝맨'에 나와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주면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기도 했다.홍진호와 예비 신부는 약 3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열애 소식을 알린 후 1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린 홍진호는 은퇴 후 '더 지니어스', '크라임씬' 등 추리 예능에 나오며 활약했다. 현재 홍진호는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03-07 18: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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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8월 결혼..."신부는 평범한 직장인"
듀오 '노라조' 원흠(43·조원흠)이 결혼한다.
6일 노라조 측은 "원흠이 오는 8월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라며 "상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7년 노라조의 원년 멤버인 이혁의 탈퇴 후, 2018년 새롭게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06 1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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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이상 낳아라" 시부 성혼선언문에 '식겁'
시아버지가 성혼선언문에 아들 부부의 자녀 계획 등 합의한 적 없는 내용을 담아 '멘붕'에 빠진 예비 신부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랑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충격적인 성혼선언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식을 10일 앞둔 예비 신부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식순과 시나리오, 각종 내용을 점검하다가 충격에 빠졌다. 성혼선언문 안에 '사위를 키워 보낸다', '아이 둘 낳기로 약속해라' 등 이런 내용이 들어가는 게 맞냐"며 예비 시아버지가 작성한 성혼선언문을 공개했다.
성혼선언문에는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팽배한 상황이라 우리 부부도 아들의 결혼을 강하게 주문해왔다"며 "아들이 A씨를 만난 후부터 새 사람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놀랍기도 했다"고 적혀있다.
이어 "'사위를 키우고 있다'는 아내의 푸념도 있었지만, 좋은 짝을 찾는다는 기대감으로 기도해왔는데 축복된 결혼식을 올리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또 시아버지는 아들과 며느리가 될 A씨에게 "여기서 꼭 다짐받을 것이 있다.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어가겠다', '아이는 둘 이상 낳겠다'는 두 가지 약속은 꼭 지키거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돈 집안을 향해 "그동안 제 아내는 며느리를 딸 삼겠다고 노래를 불러왔는데, 어떤 분이 그렇게 하면 며느리가 불편해한다는 말에 고민 중이라고 한다. 좌우간 A씨가 마음 편하게 적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A씨는 "아이 둘 낳기로 약속한 적이 없어서 너무 충격적이다. 상견례 전 처음으로 신랑 부모님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아이는 둘 이상이 좋아 보인다. 두 명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한 부분을 '두 명 이상 낳겠
2024-06-04 2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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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심형탁, 일본인 여성과 결혼...신부는 어떤 사람?
배우 심형탁(45)이 품절남이 된다. 3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심형탁은 오는 7월 4년 동안 교제해온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형탁은 4년전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결혼 과정은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03 1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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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새신부' 늘었다..."20대 초반보다 많아"
늦게 결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40대 초반 신부가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혼인에 대한 가치관 변화, 20대 인구가 감소한 인구 구조적인 요인이 이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보인다.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초반(40∼44세) 여성의 혼인 건수는 1만949건으로 20대 초반(20∼24세) 여성의 혼인 건수인 1만113건보다 많았다.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2021부터 2년 연속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를 웃돌았다.2021년에 집계된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1만412건으로 연령대별 혼인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0년 이후 처음으로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9천985건)를 앞섰다.이제는 40대 초반 신부를 보는 것이 20대 초반 신부를 보는 것보다 쉽다는 의미다.25년 전과 비교하면 전체 혼인 건수는 1997년 38만8천960건에서 2022년 19만1천690건으로 51% 감소했다. 특히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가 13만6천918건에서 1만113건으로 93% 줄었다.반면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같은 기간 7천322건에서 1만949건으로 50% 증가했다.20대 초반 여성 혼인 건수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동안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1.5배로 늘어난 것이다.특히 40대 여성의 초혼이 1997년 1천484건에서 지난해 5천835건으로 3.9배 수준으로 늘었다.배경에는 20대 여성 인구가 감소하는 구조적 변화가 먼저 꼽힌다.연령별 주민등록 연앙인구(연초와 연말 주민등록인구의 산술평균)를 보면 20대 초반 여성은 1997년 204만7천명에서 2022년 144만9천명으로 29.2% 줄었지만, 40대 초반 여성은 같은 기간 168만2천명에서 195만6천명으로 16.3% 늘었다.저출생 등에 따른 인구 고령화가 혼인 건수에도 반영되고 있는 셈이다.결혼해
2024-03-20 1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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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신부 흔해졌다...20대 보다 많아
40대 초반 신부가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아졌다.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초반(40∼44세) 여성의 혼인 건수는 1만 949건으로 20대 초반(20∼24세) 여성의 혼인 건수인 1만 113건보다 많았다.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를 웃돌았다.2021년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은 1만412건으로 연령대별 혼인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0년 이후 처음으로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9천985건)를 앞선 바 있다.이제 40대 초반 신부를 20대 초반 신부보다 더 쉽게 볼 수 있다는 의미다.25년 전과 비교하면 전체 혼인 건수는 1997년 38만8천960건에서 2022년 19만1천690건으로 51% 감소했다. 특히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가 13만6천918건에서 1만113건으로 93% 줄었다.반면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같은 기간 7천322건에서 1만949건으로 50% 늘었다.20대 초반 여성 혼인 건수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동안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는 1.5배로 증가한 것이다.특히 40대 여성의 초혼이 1997년 1천484건에서 지난해 5천835건으로 3.9배 수준으로 늘었다.배경에는 20대 여성 인구가 감소하는 구조적 변화가 먼저 꼽힌다.연령별 주민등록 연앙인구(연초와 연말 주민등록인구의 산술평균)를 보면 20대 초반 여성은 1997년 204만7천명에서 2022년 144만9천명으로 29.2% 줄었지만, 40대 초반 여성은 같은 기간 168만2천명에서 195만6천명으로 16.3% 늘었다.저출생 등에 따른 인구 고령화가 혼인 건수에도 반영되고 있는 셈이다.결혼해야 한다는 인식이 적은 점도 배경 중 하나다.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20대 비중은 35.1%로 10대(29.1%)를 제외하고 전 연령
2024-03-20 0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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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로 간 축의금 '50만원에 "파혼하고 싶다"...왜?
처가에서 예비 신부 계좌로 잘못 들어간 축의금 50만원을 돌려주지 않아 파혼까지 생각중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의금으로 파혼하고 싶으면 제가 너무 못된 걸까요?"라고 물어보며 누리꾼들에게 하소연했다.이 글에 따르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A씨는 여자친구와 협의 끝에 축의금을 각자 부모님에게 주기로 했다. A씨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축의금을 우리에게 준다고 했지만 장인, 장모님께서는 못 주겠다고 하셔서 각자 부모님께 드리는 거로 협의한 거다. 여기까지 불만은 없다"고 말했다.하지만 이후 A씨가 친구와 지인 등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돌렸다가 문제가 생겼다. 해외에 거주하는 A씨의 친구가 "결혼식에 못 가서 미안하다"며 축의금 50만원을 미리 보내는 과정에서 A씨 측 계좌가 아닌 여자친구 측 계좌로 잘못 입금한 것이다.이에 A씨는 예비 처가에 이 사실을 전했지만, 예비 처가는 "축의금 들어왔다"는 이야기 외에 돌려주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A씨는 "친구가 모바일 청첩장을 보고 실수로 타 계좌로 보낸 것 같다"면서 "여자친구가 달라고 하겠다는데, 굳이 말을 해야 줄 게 아니라 알아서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황당해했다.이어 "달랑 돈 50만원인데, 예비 장인·장모에게 제가 직접 돈을 달라고 해야 주는 거냐"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모든 일을 이런 식으로 해결할까 봐 파혼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한 거냐. 이거 때문에 파혼하고 싶으면 제가 못된 거냐"고 토로했다.누리꾼들은 "친구가 살려준 것"이라며 파혼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결혼 전에도 저러면 결혼 후
2024-02-27 1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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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입장, '30대'↑...달라진 결혼 풍속 보니
과거에는 20대가 결혼 적령기로 꼽혔지만 지금은 결혼식장에서 30대 신부를 더 찾아보기 쉽다.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혼인 건수 19만3천건 가운데 아내가 초혼인 경우는 15만7천건이었다.연령별 여성의 초혼 상황을 분석하면, 30대에 결혼한 경우는 7만6천900건(49.1%)로 절반에 다했다.그 다음으로는 20대 7만1천263건(45.5%), 40대 6천564건(4.2%), 10대 798건(0.5%), 50대 724건(0.5%)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30대 여성의 초혼 혼인 건수가 20대 여성을 추월한 것은 199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1990년에는 20대 여성의 초혼 건수가 33만3천건으로 30대 여성(1만9천건)의 18배에 달해 압도적으로 많았다.2000년에는 20대 여성의 초혼 건수(24만1천건)가 30대 여성(3만1천건)의 약 8배였다.2010년에는 20대 여성의 초혼 건수가 17만3천건으로 30대 여성(8만5천건)의 약 2배였다.이처럼 20대 여성의 결혼은 줄고 30대 여성의 결혼은 늘면서 점점 격차가 줄어들더니 재작년에는 역전에 이른 것이다.남성의 경우 이미 2005년에 30대의 초혼 건수(12만1천건)가 20대(11만9천건)의 초혼 건수를 넘어섰다.남성 또한 1990년대에는 20대에 첫 결혼을 하는 경우(28만9천건)가 30대(7만2천건)보다 눈에 띄게 많았으나 점차 결혼 연령대가 상승했다.2021년에는 30대 남성의 초혼 건수가 9만9천건(61.7%)으로 20대 남성(4만4천건·27.6%)의 2배를 웃돌았다. 40대 남성의 초혼 건수는 1만5천건(9.0%)이었다.재작년 평균 초혼 연령은 여자 31.1세, 남자 33.4세로 집계됐다. 1991년에는 여자 24.8세, 남자 27.9세였던 것에 비하면 30년 만에 각각 6.3세, 5.5세 높아진 것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10 0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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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전 리더 은영, 5월의 신부된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멤버 은영(박은영.34)이 5월의 신부가 된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은영은 오는 5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은영은 원래 지난해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5월로 결혼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은영은 그간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지난 해에는 웨딩 촬영 후기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장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은영은 배우 신하균의 외조카로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가 2016년 팀에서 탈퇴했다. (사진= 은영 SNS)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3-22 17:35:0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