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식품관에서 연이어 집단감염 사례 발생…주의 필요
서울 대형 백화점 식품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백화점 종사자 5명과 이용자 1명으로 모두 6명이다. 앞선 백화점 식품관에서 계산을 담당하던 직원 1명이 지난 1일 의심 증상을 보여 다음날인 2일 검사 받았고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후 그의 동료 직원들과 이용자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2021-05-07 13: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