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소리에 환히 웃는 딸…시리아 부녀의 안타까운 '놀이'
나라를 휩쓴 내전 속에서 딸의 순수한 마음을 지키려는 시리아 가족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하고 있다.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시에 살고 있는 32세 남성 압둘라 알 무함마드와 아내, 그리고 딸 살와는 내전으로 인해 전에 살던 지역에서 탈출해 같은 시에 살고 있던 친구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무함마드처럼 피난해야 했던 이들립 시민은 70만 명이다. 최근 무함마드는 트위터에 영상 한 편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
2020-02-19 15:27:28
하나은행, 올림픽 대표팀 시리아 평가전 후원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시리아』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대표팀의 A매치 타이틀스폰서이기도 한 하나은행은 올림픽 본선 사상 첫 메달을 목표로 하는 현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을 2009년 A매치 데뷔전부터 이번 시리아전까지 모두 후원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리아전에 SNS 이벤트 당첨자 포함 고객 300...
2012-06-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