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 붕붕카 '본토이', 전 세계 12개국 진출…글로벌 브랜드 자리매김
유아용품 기업 ㈜이폴리움이 운영하는 유아 승용완구 브랜드 '본토이'의 붕붕카 수출량이 1만3000대를 돌파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본토이에서 수출하고 있는 제품은 '본토이 프렌디멀'과 '본토이 트레블러' 유아 붕붕카로, 두 제품 모두 무소음 휠셋과 귀여운 동물 디자인이 특징이다. 본토이 프렌디멀은 고래 모양의 외관으로 아이 연령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본토이 트레블러는 강아지 모양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붕붕카와 여행 캐리어가 결합해 실내에서는 붕붕카나 장난감 보관함으로, 외출이나 여행 시에는 유아 캐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본토이는 이 두 제품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스페인,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며 해외 12개국에 선보였다.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국은 수출 물량이 대폭 확대되면서 국내 매출과 견주어도 될 정도의 큰 시장으로 부상 중이다.본토이 브랜드 담당자는 "본토이 붕붕카가 해외 유아 완구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반응도 좋아 수출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본토이는 본토이 프렌디멀로 유럽 통합규격인증 마크 CE 인증 획득, 미국의 장난감 안전 기준을 획득하는 등 수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본토이 트레블러로 본격적인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아직 수출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 나라에서도 제품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매우 긍정적이며, 제품에 대한 수출
2018-02-19 10:18:05
글로벌 승용 완구 스마트라이크, 연령별 인기 제품 추천
글로벌 승용 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가 연말 선물 등 아이들을 위한 연령별 제품을 추천했다. 지난해 6월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을 통해 국내 론칭한 스마트라이크는 가족 레저 문화 확산 및 승용 완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3/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라이크의 베스트셀러인 접이식 유모차 자전거 ‘스마트 폴드’는 기존 제품과 달리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폴딩 트라이크이다. 접었을 때 부피가 85% 감소해 휴대가 간편하고 자동차 트렁크에도 적재할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Touch Steering' 기술로 한 손으로도 부드럽게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9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유모차에서 유아 세발 자전거로 다용로 활용이 가능하다. 보다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기고 싶어하는 15개월 이상 아이들은 유아 킥보드인 T스쿠터가 적합하다. T스쿠터는 탈부착 가능한 안장이 있어 15개월부터는 붕붕카로, 24개월부터는 안장을 떼어내 킥보드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T스쿠터는 핸들과 보드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우수한 TPR 소재를 사용해 땀이나 비에도 손발이 잘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다. 한편,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트램폴린을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라이크의 트램폴린은 안전바가 있어 안전하게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고, 뒤집어서 볼 풀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라이크 트램폴린은 최근 KBS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방영되면서 일시적으로 품절 대란을 겪기도 했다. 12개월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라이크 관계
2017-10-30 14: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