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가볍고 편안해, 수유브라 추천
더운 날씨에는 땀 분비가 많아지고 옷이 피부에 들러붙어 불쾌감을 느끼기 쉽다. 특히 피부에 가장 가까이 닿는 속옷은 편안하면서도 통풍이 잘 되는 제품으로 입어야 더운 날 불쾌지수를 낮출 수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과정을 거치며 모유수유를 준비하고 있는 엄마들에게는 위의 기능과 함께 수유가 편리하도록 제작된 기능성 속옷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친환경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산전부터 산후까지 입을 수 있는 수유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수유브라는 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제작되어 유선을 압박하지 않고 안정감 있게 가슴을 감싸준다. 원터치 후크 고리가 연결돼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으며, 가슴선을 살려주는 밴드로 깔끔한 핏을 연출해준다. 더운 날에도 비침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스킨 색상으로 출시됐다. 체형의 변화가 큰 시기임을 고려해 95 D에서 95 E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국내산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도 테스트를 통과해 알러지나 발암물질 검출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산부는 물론 태아의 안전까지 고려해 전 제품을 피부 친화적 제품으로 제작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06 17:00:01
봄에 가볍게 착용하는 '리베수유브라'
옷이 얇아지는 봄 시즌이 되면 속옷 역시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으로 교체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유브라를 착용해야 하는 엄마들은 유선 발달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수유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제품이 필요하다. 유선발달은 보통 임신 3개월부터 시작되는데, 이때쯤부터 수유브라를 착용하길 권한다. 임신 후 가슴이나 체형이 변화하는 것은 단순히 살이 찌는 것과는 다른 변화이므로, 임산부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2021-02-05 13: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