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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식감 살아있는 ‘미역귀미역’ 출시
대상 청정원은 부드러운 미역의 식감과 깊은 맛이 살아있는 ‘미역귀미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미역귀란 미역 뿌리 바로 윗부분의 씨앗주머니로, 바다의 영양과 맛을 담은 자연식품이다. 최근 신진대사와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후코이단, 알긴산 등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건강식 재료로 알려지며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청정원 ‘미역귀미역’은 전남 고흥군 청정해역에서 자란 미역잎과 미역귀를 담았으며 소비자들이 고른 가장 맛있는 8:2(미역잎,미역귀) 비율로 섞어 담았다. ‘미역귀미역’을 활용해 요리하면 고흥산 미역 특유의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과 미역귀에서 우러나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1회 사용시 4~5인분 요리가 가능한 20g으로 소포장 출시해 사용과 보관, 취식이 편리하다. 뿐만아니라 수산물이력제를 도입해 원료부터 제품까지 철저한 이력 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5-15 14: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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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사기 전, '수산물이력제'로 식탁안전 지키자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이력제에 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산물이력제란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최근 살충제달걀, 간염소시지 등으로 우리 먹거리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요즘, 환경오염으로 인해 수산물 안정성에 관한 걱정 또한 깊어지고 있는데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물이력제를 통해 식품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했다.수산물이력제는 수산식품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원인 및 사고발생 단계를 파악하여 문제상품에 대한 회수와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피해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 투명한 정보공개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실제 소비자가 판매처에서 수산물 상품 포장의 겉면에 부착된 이력제 라벨의 QR코드 및 이력번호를 수산물이력제 홈페이지나 모바일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조회하면 해당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수산물이력제 표기는 해당 수산물의 포장,용기의 표면 등에 수산물 이력추적관리품의 표지 및 표시사항(로고 및 식별번호 등 포함)이 인쇄 또는 부착 되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또한 수산물이력제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수입과 국내 수산물을 구별하는 방법도 올라와있으므로 추석 대비 시장을 보기 전에 참조하면 좋다.사진 수산물이력제 홈페이지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7-09-20 15: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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