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절친 손헌수, 태교 여행에 동행..."밥 쇼핑만 2시간째"
방송인 손헌수가 박수홍의 태교 여행을 함께 했다.손헌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삿포로 태교여행 중~ 다홍이 밥 쇼핑만 2시간째. 참고로 우린 밥때 지남"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이 마트에서 고양이 간식을 고르는 모습을 올렸다.사진 속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줄 간식을 고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손헌수는 그런 박수홍을 매대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폭소를 유발했다.박수홍도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다홍이에게 진심임, 천국이다홍"이라고 적었다.한편 박수홍과 손헌수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지난해 손헌수 부부의 신혼여행에도 박수홍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28 15:52:12
부모 '충격 폭로' 상관 없어...박수홍♥김다예 결혼식서 '행복'
박수홍이 친부모로부터 맹비난에 이어 사생활 폭로까지 당한 가운데, 절친 손헌수의 결혼식에 아내 김다예와 참가해 밝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남편의 절친 손헌수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눈물, 감동, 미소 가득했던 손송부부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 사람 결혼식 보고 수다부부가 행복해졌어요"라며 기쁨을 전했다. 법정에서 친부모의 폭탄 발언이 나온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박수홍은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절친의 결혼을 축복했다. 김다예도 박수홍 옆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함께했다.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공판에서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증인으로 선 박수홍의 아버지 박모씨와 어머니 지모씨는 친형 부부의 혐의를 부인하며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폭로했다. 특히 박씨는 라엘엔터테인먼트와 메디아붐 법인 계좌에서 자신의 명의로 된 차명 계좌로 거액의 금액이 이체되고, 이 금액들이 다시 현금으로 출금된 기록들에 대해 "(박수홍의) 비자금을 위해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박씨는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한다"며 "수홍이가 여자랑 사귀다 헤어지면 외제차를 사주는데, 수표로 하면 나타나지 않나, 그래서 직접 현금으로 줬다"고 주장했다. 공판 이후 박수홍은 15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를 통해 "참담하다, 고소 이후로 어머니와 문자를 주고받은 적이 있다"면서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2023-10-16 16:08:35
'10월 결혼' 손헌수, 7살 연하 여친 공개
10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손헌수가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손헌수는 6일 SNS에 “방송이 나가고 주말 간 많은 분의 축하를 받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매일 매일을 감사하며 더 많은 곳의 보답을 하며 살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빨리 장가가라며 압박을 하셨던 전국의 어르신들게 깊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고 적었다.또 “내게도 사랑이, 어제보다 오늘을 더 사랑합니다♡ 나보다 힘센 그녀”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손헌수와 예비신부는 커플 조끼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연애에 크게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관광공사에 있던 분과 일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 나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7살 연하”라며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06 13: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