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뉴스
카테고리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육아
교육
경제
매거진
매거진
모델신청
-결과발표
서울베이비페어
전시회정보
전시회소개
지난전시회
관람안내
전시회소식
참가브랜드
전시장지도
참가업체안내
업체공지사항
자료실
이벤트
베이비페어 이벤트
참가브랜드 이벤트
검색버튼
검색하기
뉴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서울베이비페어
전시회정보
- 전시회 소개
- 갤러리
- 지난전시회
관람안내
- 입장방법
- 무료입장
- 전시회 소식
- 참가브랜드
- 전시장지도
- 교통 및 주차
참가업체안내
- 업체 공지사항
- 참가신청방법
- 자료실
- 광고제휴
- 자주묻는 질문
이벤트
- 서울베이비페어 이벤트
- 참가브랜드 이벤트
매거진
매거진 리스트
모델신청
-표지모델 결과발표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발표
체험단 모집
체험단 후기
임신부 선물팩
News뉴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소아외상 환자
HOME
뉴스
태그
소아 외상환자, 즉시 입원 여부에 따라 사망률 2배 차이 첫 병원에서 입원하지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소아 환자는 바로 치료를 받은 환아보다 사망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정진희 교수 연구팀은 2013~2017년까지 국내 22개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18세 미만 소아청소년(평균나이 8세) 1만8518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첫 병원에서 바로 입원한 환자는 1만5831명,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받은 환자는 2687명이었다.연구는 ▲교통사고 ▲낙상과 미끄러짐 ▲유독성 물질 접촉 등 입원이 필요한 소아 외상환자의 예후와 병원 간 이송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당 연구 기간 중 총 42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병원 간 이송 여부에 따른 사망률을 보면, 첫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을 거쳐 입원한 소아 환자의 사망률은 4.2%(113명)였다. 반면 첫 병원에 즉시 입원한 환자는 2.0%(309명)로 2배 이상 낮았다.또한 72시간 이내로 사망한 비율은 병원 간 이송을 거친 환자의 경우 2.8%(75명), 즉시 입원한 경우가 1.5%(240명)으로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30일 이내 사망자 역시 같은 비교로 사망률이 각각 3.9%(106명), 1.9%(30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연구팀은 “소아외상 환자를 응급실에서 초동 조치하고도 해당 병원에서 입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며 “이때 부득이하게 이송할 경우 전체 사망률, 72시간 및 30일 내 사망률 모두 높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데 연구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29 12:14:54
1
키즈맘소식
키즈맘 키즈맘 쇼핑몰 최저가 도전!
키즈맘 2018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 발표
키즈맘 서울베이비페어 홍보 이벤트 당첨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