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존수영 교육' 미취학 아동까지 곧 시범 운영
세월호 참사 이후 관심이 증대된 '생존수영' 교육 대상자가 앞으로 미취학 유아동까지 확대·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014년 하반기 초등학교 3∼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도입, 지난해 3∼5학년으로 대상을 넓힌 데 이어 2020년까지는 초교 전체 학년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생존수영이란 가장 기초적인 수영법으로 물에 빠졌을 때 생명을 지키기 위한 호흡법과 장시간...
2018-07-11 12: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