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에 '5층 높이' 초대형 만두 뜬다...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한강 세빛섬에 체험관(부스)을 열고 초대형 만두 조형물을 띄우는 등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체험관에서는 무료로 식사이론 제품을 시식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해 굿즈도 받을 수 있다. 19일 오후 1시, 오후 3시에는 체험관 개장을 기념한 DJ 오프닝 공연이 열린다. 롯데웰푸드는 또 한강 세빛섬 앞에 건물 5층 높이(13m)의 초대형 만두 조형물을 띄웠다. 접시 위에 만두 세 개가 올려진 형태인 한 이 조형물은 야간에 조명을 점등하며, 진입로인 채빛도교에는 곳곳에 식사이론을 알리는 부스도 마련된다.부스의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드로우 결과에 따라 텀블러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받을 수 있다. 식사이론 만두 키링, 타투 스티커도 제공한다.한편 식사이론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열랑은 낮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제품으로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 5개 상품이 출시됐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10-18 10:12:31
"누가 탤런트인지?" 오세훈 시장, 스타들과 한 자리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2024 탤런트의 밤'에 참석해 K-콘텐츠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저녁 6시에 개최된 행사에는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에서 활동하는 탤런트(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 시장은 행사에 참여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세계화를 이끈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K콘텐츠는 서울경제 도약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 영화·드라마 등 K콘텐츠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탤런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오 시장은 "스타분들 한가운데 앉아있다보니 은하수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세계 속에서 사랑받는 지금의 K-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탤런트 분들의 노력 덕분이 아닌가 싶다. 서울시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뜻을 전했다.해당 글에는 '누가 탤런트인지 구분이 안간다', '모두 배우이신 줄 (알았다)'이라는 오 시장을 응원하는 이들의 댓글이 달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24 10:45:18
세빛섬, 소외계층 청소년 위해 신진작가와 미술 멘토링 '앞장'
(주)세빛섬이 지난 13일부터 제 1회 '신진작가&미술영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미술영재 학생들 40명과 신진작가 1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빛섬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미술 교육을 받기 어려운 미술 영재에게 정서적 교감 및 다채로운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멘토단에는 성립(회화)·하와이안샐러드(실크스크린)·노상호(일러스트)·이빈소연(일러스트/만화)·이하규(독립출판)·한만오(디자인)·보은(스톱모션애니메이션)·신혜미(스트리트아트)·박혜인(라이팅아트)·지원(미디어아트) 작가가 참여한다.지난 13일 실시한 오리엔테이션은 (주)세빛섬 김관문 상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안내 ▲멘토단 소개 작가별 수업계획서 발표 ▲멘토-멘티 팀 선정 ▲팀별 과제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개성의 멘토와 멘티가 만나 서로의 특성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의미에서 서로 다른 모양의 블록들을 회전하여 수평선을 만드는 ‘테트리스(Tetris)’ 게임을 모티브로 삼았다. 향후 이러한 콘셉트를 작품 및 전시 디자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다음 달까지 멘티 학생들은 실제 멘토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개인 및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멘토와 멘티의 작품들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세빛섬의 예빛섬 야외무대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세빛섬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 외에도 서울시민 누구에
2019-07-15 16:08:15
한강 '세빛섬 봄꽃축제' 내달 26일까지 개최
봄꽃축제 '세빛 스프링 블라썸'이 서울 서초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열린다. 효성은 축제에 '매일 사랑이 꽃핀다'는 의미의 3650송이 LED 장미정원, 붉은 장미 터널, 메시지가 담긴 봄꽃 화분 등 다채로운 기획으로 관람객들을 이끈다는 포부다. 다음달 4∼6일 어린이날 연휴에는 키다리 삐에로 풍선 증정, 신기방기 매직쇼, 마임공연 등 행사를 진행하고 저녁이 되면 불꽃놀이가 열린다. 축제...
2019-04-22 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