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 살해' 김태현, 오늘 첫 재판...반성문 네 번 써
스토킹 끝에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태현(25)의 첫 재판이 오늘 진행된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이날 오전 살인·절도·특수주거침입·정보통신망침해·경범죄처벌법위반죄 등 5개 혐의로 기소된 김태현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김태현 측 변호인은 김태현이 검찰에서 적용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고 반성문도 4차례 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지난...
2021-06-01 09: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