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1월 결혼...신랑은 누구?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1월에 결혼한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3일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밝혔다.예비신랑은 서울대 수의대 피부과 출신 수의사로,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1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강아랑은 2014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KBS 강릉 아나운서를 거쳐 '9시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2-13 10: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