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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생일에 진행한 이벤트는? '꽁냥꽁냥'
강수지와 김국진이 다정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강수지의 생일을 맞아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다 해주는 '제1회 수지데이' 기념 데이트 에피소드가 담긴다.유튜브 'TV조선조이'에 선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시장 데이트, 야외 피크닉 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시장에서는 길을 앞서가던 강수지가 자신도 모르게 김국진을 '여보!'라고 부르자 이를 본 행인이 미소를 짓는다. 이에 강수지는 약간 쑥스러운 듯 "여보래...여보이기는 여보지"라며 김국진의 입가를 닦아줬다.야외 피크닉 장소에서는 강수지가 햇빛을 받지 않게 양산을 씌워주는 김국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이거 봐, 강아지풀"이라며 김국진에게 강아지풀을 건넸고, 장난기가 발동한 김국진은 강수지의 볼에 강아지풀을 갖다 대며 간지럽혔다. 이를 본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둘이 꽁냥꽁냥...뭐 하는 거예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데이트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20 1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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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남편 이규혁, 생일 소원은 OO? "미리 생일 축하해"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득남'이라는 소원을 공개했다.손담비는 이규혁의 생일을 사흘 앞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 미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근사한 옷을 입고 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프 촬영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는 두 사람이 케이크를 들고 신나게 춤을 추며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규혁은 소원을 빌라고 하는 손담비의 말에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라고 외치며 2세를 얻고 싶어 하는 소망을 전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3-13 1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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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법정휴일 돼야"...'2030 표심' 노린 공약은?
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예비후보들의 행보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2030세대 등의 표심을 파고드는 공약이 나오고 있다.15일 대구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오창균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예비후보(61)는 전날 '아들·딸을 위한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수성구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 알파시티 일대 청년커뮤니티 조성, 범어네거리 일대 및 법원·검찰청 후적지에 '청년창업밸리' 조성, 청년 벤처기업가를 위한 주거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오 예비후보는 "수성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청년 인구는 많은 반면 청년 커뮤니티와 청년 일자리 기반은 부족하다"며 "젊은 수성구의 위상에 걸맞은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20대 초반인 강사빈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22)는 청년세대를 위한 공약으로 '동성로 공동캠퍼스 타운(DCT) 조성 계획'을 내놨다.동성로 공실률이 증가하고 대학교 부족 등으로 지역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DCT를 통해 동성로 내 정주 청년을 늘리겠다는 것이다.강 예비후보는 "동성로 일대에 공실을 활용한 대구·경북권 대학의 공동캠퍼스를 설립해 실제 대학의 교육시스템을 동성로에 접목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서 '지방청년청' 신설 등도 청년공약으로 내걸었다.청년 세대의 관심을 사로잡는 이색 공약도 등장했다.전광삼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전광삼 예비후보(56)는 최근 '생일날 법정휴일 지정' 공약을 발표했다.개개인의 생일을 법정휴일로 지정해 '워라밸'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전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휴일이 많아야 한다"며 &q
2024-01-15 09: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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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언급..."멘탈 더 강해졌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짜 수산업자 사기사건'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24일 손담비의 채널 '담비손'에는 '하체vs멘탈 뭐가 더 셀까? 김보름 선수의 '회복과 치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2년 전 발생한 '가짜 수산업자 사기사건'을 회상하며 "9월 25일이 내 생일이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런 것도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났고 대중들도 이제 궁금할 것 같진 않다"면서도 "하지만 그 당시에 너무 힘들었다. 우리가 잘못해서 생기지 않은 일들에도 우리가 힘들어지곤 한다. 그 이후 내 멘탈은 너무 강해졌다"고 밝혔다.
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생각하는 면에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다"며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더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내 인생에 가장 밝은 시기가 지금이다. 원래 성격이 뻣뻣했는데 화는 아직 조금 있지만 그래도 현재의 내 모습이 가장 유들유들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소원을 빌 때 항상 '이번 작품 잘 되게 해달라'라고 끊임없이 빌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무탈하게 살게 해달라. 오빠랑 소소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해달라'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아무 일도 없다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 멀리 있는 줄 알았던 행복이란 것이 가까이 있는 것이었다. 소소하게 지금처럼 사는 것이 목표가 됐다"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한편 2021년 '가짜 수산업자'로 불리는 김씨와 연류됐던 손담비는 절친 정려원 등과 손절설에 휩싸이는 등 논란이 된 바 있
2023-10-25 17: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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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일에 초대합니다” 룩스루, 1주년 맞이 빅 프로모션 전개
-유아동 패션몰에서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대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유아•아동복 업계 1위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감성 플랫폼 ‘룩스루(LOOXLOO)’가 1주년을 맞이해 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룩스루는 2022년 5월 THESYMALL에서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리뉴얼 하며, 기존 유아동에서 카테고리를 확장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100x100’, ‘100배의 즐거움, 100배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다. 기존 유아동 브랜드 외 해밀턴, 오로라, 허그파파 등 80여 개의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패밀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외에도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등 조카 선물로 인기있는 브랜드와 직구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해외 브랜드를 손쉽게 만날 수 있어 MZ 부모, 이모, 삼촌 세대들에게 인기다. 이번 프로모션은 룩스루 1주년과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룩스루 첫 생일에 초대합니다!’의 콘셉트로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룩스루에서 진행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선착순 20% 앱 쿠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 구매왕 이벤트 등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이해 블루독, 밍크뮤, 리틀그라운드, 알로봇, 래핑차일드, 블루독베이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룩스루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한 행사”라며 “어린이날과 1주년을 맞아
2023-04-20 1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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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한다"며...친구 몸 전신화상 입힌 20대들 '경악'
한 20대 청년이 생일날 또래 지인들에게 끌려가 결박당한 채 몸에 불이 붙은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5일 SBS에 따르면 피해자 A(당시 22세)씨는 생일이던 지난 2020년 7월15일 끔찍한 경험을 했다.박씨와 알고 지낸지 한두달 밖에 되지 않은 또래 청년들이 밤 11시에 갑자기 찾아온 것이다. 이들은 ‘생일을 축하해주겠다’며 그를 어두운 공터로 강제로 끌고갔다. 이후 박씨 머리에 두건을 씌운채 발목을 테이프로 묶고, 주변에 휘발유를 뿌리면서 양 무릎에 폭죽을 올렸다. 폭죽이 터지면서 휘발유에 떨어지자 불은 순식간에 박씨에게 옮겨붙었다.박씨는 “너무 뜨겁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땅에) 자빠졌다. 가해자들은 묶여 있는 사람을 보고 그냥 구르라고 하더라”며 “그냥 계속 타고 있었다.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다. ‘제발 119 좀 불러달라’ 했더니 가해자 애들이 (여기는) 음산해서 앰뷸런스가 쉽게 찾아오지 못한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박씨의 어머니는 “검사 말이 어차피 ‘내가 합의를 해도 집행유예, 안 해도 집행유예’라고 하더라. 그러면 치료비를 아예 못 받잖지 않나.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를 했다)”며 “치료비라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본인들은 돈이 없다고 하더라”고 울분을 토했다.박씨는 전신 40%에 해당하는 부위에 3도 화상의 중상을 입었다. 현재까지 들어간 치료비만 합의금의 배를 넘어선 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 측은 민사소송을 추가로 제기한 상황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06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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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벤틀리, 네번째 생일 맞아 풍선타고 비행 '감동'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벤틀리가 네번째 생일 맞이해 특별한 경험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7회에서는 해밍턴 가족의 막내 벤틀리가 생일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샘과 윌리엄은 벤틀리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벤틀리의 소원을 파악했다. 벤틀리의 소원은 바로 하늘을 나는 것. 이들은 벤틀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윌리엄은 영화 '업(UP)'을 떠올리며 풍선으로 하늘을 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또 '개그콘서트'에서 마술 개그를 선보인 적 있던 개그맨 권재관을 소환해 '응암동 벤날리기 조작단'을 결성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첫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벤틀리를 띄우기에 풍선이 충분치 않았던 것. 실망한 벤틀리를 위해 '슈돌' 스태프까지 동원해 풍선 만들기에 다시 돌입했다. 총 사용된 풍선은 173개, 총 준비 시간은 6시간이었다. 마침내 벤틀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마음이 담긴 풍선 173개가 벤틀리를 하늘로 떠오르게 했다. 벤틀리는 하늘에서 가장 먼저 아빠 사랑해", "형 사랑해"를 외치며 사랑둥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1-23 11:15:0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