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승현, '살림남2'에서 신혼집 최초 공개
‘살림남2’ 김승현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옥탑방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김승현의 신혼집 방문기가 그려진다.이날 김승현의 가족들과 광산 김씨 어른들은 신혼집 구경도 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기 위해 총출동했다. 이런 가운데 김승현은 신혼집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갑자기 수상한 행동(?)을 하는 광산 김씨 어른들 때문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특히 큰아버지를 시작으로 고모와 작은아버지까지 김승현의 행복을 빌어주며 기상천외한 선물 세 가지를 건넸다고 해 과연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저녁 식사를 마치고 부모님과 광산 김씨 어른들의 못 말리는 신혼집 순례(?)가 끝나가면서 한시름 놓았던 김승현이 큰아버지의 뜻밖의 폭탄 선언에 기겁하고 무릎까지 꿇는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과연 이날 신혼집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 끝, 행복 시작 설레는 백년가약을 앞둔 ‘1월의 신랑’ 김승현의 신혼집은 오늘(8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1-08 13:35:03
'살림남2' 김승현, 신혼집 물색…"작은 집부터 시작"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배우 김승현이 신혼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모님과 나섰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관찰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과 신혼집을 물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신혼집 후보는 아담한 복층 하우스였다. 김승현은 방송국과 가까이 위치한 집을 둘러보며 "이런 데서 장 작가가 글도 쓰고, 얼마나 좋냐. 배우와 작가의 집으로 딱이다&qu...
2019-11-28 10:34:58
'살림남2' 김승현, 반지 프러포즈 스토리 공개
오늘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캠핑카를 타고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난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승현은 단풍 구경을 하고 싶다는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통 크게 캠핑카를 준비했다. 럭셔리한 캠핑카에 한번, 알록달록 화사한 단풍 구경에 또 한번 마음을 뺏긴 어머니는 한껏 들떴고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어 김승현 삼부자는...
2019-11-13 13:29:51
9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현, "전성기 시절 명동일대 마비"
9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현과 최제우가 JTBC 예능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어서 말을 해' 녹화에는 김승현과 최제우가 참여해 전성기 당시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90년대 스타일을 재현한 이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녹화장이 후끈 달라올랐다는 후문. 전현무가 두 사람을 90년대 서강준과 박보검이라고 소개하자, 김승현은 "나를 보러 온 팬들로 명동이 마비된 적이 있었다"고 말해 당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노래 '짱'으로 소녀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제우 역시 그 시절 가요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김승현과 최제우는 냉동인간처럼 90년대에 멈춰버린 ‘그때 그 시절’ 개인기로 말 선수들을 당황시켰다. 이를 본 막내 이진혁은 난생처음 보는 90년대 개인기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붐은 김승현에게 ‘아시아 노잼’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줘 폭소케 만들었다.90년대를 완벽 재현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추억의 하이틴 스타 김승현X최제우의 활약은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 10회에서 공개된다.한편, JTBC 예능 '살림남2'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김승현과 가족들(부 김언중, 모 백옥자, 제 김승환 포함)은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10-22 16:47:21
'살림남2' 김승현, 데뷔 20년만 수상에 딸 '감격눈물'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김승현이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이야기가 등장했다.이날 김승현은 가족들을 데리고 시상식에 등장했다. 시상식 전 딸 수빈에게 “만약 수상한다면 포옹해주라”고 부탁했지만 수빈이는 “악수할거야”라며 농담을 던졌다.20년 만에 온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우수상을 받은 김승현은 딸 수빈이와 감격의 포옹을 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수빈이는 폭풍 눈물을 흘리며 아빠의 수상을 기뻐했다.김승현은 수상소감에서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상인 것 같다. 저는 사실 무명생활 없이 연예계 생활을 하다 중간에 공백 기간이 많이 있었고, 본의 아니게 무명 시절을 보냈는데 그게 많이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가족과 딸이 있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 이 방송을 허락해준 딸에게 정말 고맙다"고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 KBS캡처)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12-27 10: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