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기러기 아빠 윤다훈, '살림남2' 합류
배우 윤다훈이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한다. '살림남2' 제작진은 28일 "윤다훈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2007년에 결혼한 윤다훈은 현재 둘째 딸의 교육 때문에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과연 4년차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살림남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배우에서 주류 수입 업체 부회장부터 골프 방송 크리에이터 등 멀티잡으로 다채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윤다훈의 기러기 아빠 라이프는 오는 11월 6일에서 첫 공개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28 13:15:56
'살림남2' 율희 父 “사위 최민환, 첫 만남에 혼전임신 통보”
아이돌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아버지가 사위 최민환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함께 친정에 방문했다. 이날 최민환은 장인이 집에 돌아온다는 이야기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그의 장모가 “왜 벌 받는 자세야? 장인 온다니까 긴장했네”라며 웃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율희의 ...
2019-01-17 09:39:59
'살림남2' 김승현, 데뷔 20년만 수상에 딸 '감격눈물'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김승현이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이야기가 등장했다.이날 김승현은 가족들을 데리고 시상식에 등장했다. 시상식 전 딸 수빈에게 “만약 수상한다면 포옹해주라”고 부탁했지만 수빈이는 “악수할거야”라며 농담을 던졌다.20년 만에 온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우수상을 받은 김승현은 딸 수빈이와 감격의 포옹을 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수빈이는 폭풍 눈물을 흘리며 아빠의 수상을 기뻐했다.김승현은 수상소감에서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상인 것 같다. 저는 사실 무명생활 없이 연예계 생활을 하다 중간에 공백 기간이 많이 있었고, 본의 아니게 무명 시절을 보냈는데 그게 많이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가족과 딸이 있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 이 방송을 허락해준 딸에게 정말 고맙다"고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 KBS캡처)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12-27 10:41:05
'살림남2' 최민환, 처남·아들 동시 육아에 '진땀'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의 극한 육아도전기가 그려진다. 오는 19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은 장모와 처남의 방문으로 아들 재율과 처남을 동시에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날 최민환의 장모와 처남이 최민환과 율희의 신혼집을 찾았다. 율희의 늦둥이 동생이자 민환의 처남은 올해 7살로 아들 재율이와는 삼촌, 조카 사이지만 형제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12-18 10:46:29
'살림남2' 김승현, 딸 수빈 자취 선언에 “말도 안 되는 소리”
김승현과 그의 딸 수빈이가 자취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다. 12월 1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자취를 선언한 수빈과 가족들이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수빈은 멀리 떨어진 대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학교에 합격을 하면 통학을 하기 보다는 “자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가족들에게 밝혔다. 이에 김승현과 할...
2018-12-12 10:14:31
‘살림남2‘ 최민환, 율희 혼전임신에 “앞길 막는게 아닌가 걱정”
아이돌 부부 최민환(26), 율희(본명 김율희, 21) 가 혼전 임신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전임신 사실을 알리고 득남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처음 (임신 사실을) 공개했을 때는 나와 아이가 율희의 앞길을 막는 게 아닐까 싶더라"고 아내 율희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최민환은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성장을 나와 아이가 못하게 한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다. 나와 아이 때문에 율희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고 싶다"고 고백했다.김율희도 "열애와 임신,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최민환은 "내가 활동을 하면서 해외 공연을 가도 율희가 혼자 집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미안하다. 그래서 언젠가 아내가 다시 일을 하고 싶다고 하면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지원해 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최민환은 "둘째를 얼른 보고 싶다"고 말했고 김율희는 "우리 둘째는 오빠(최민환)가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이지 않을까?"며 온도차를 보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12-06 09:36:32
신상 살림남 민우혁, 너무 완벽한 거 아냐?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살림 솜씨를 뽐내 뭇 남성들에게는 질타를 여성들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최근 KBS2‘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일찌감치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민우혁은 지난 12일 방송된 ‘살림남2′에 첫 출연해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민우혁은 아들의 유아식과 찌개까지...
2017-07-13 15: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