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음주사고' 새해 첫날 '산악사고' 주의
송년 분위기로 회식 자리가 잦은 연말이 찾아왔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을 만나고 회포를 풀지만 한해를 잘 마무리하려면 '이것'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한다. 바로 회식자리에 반드시 등장하는 술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연말(12월 29일~12월 31일)과 새해 첫날(1월 1일) 현장대응활동에 대한 통계분석을 통해 연말에 주로 발생하는 사고유형 그리고 음주 후 어떤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
2017-12-27 14: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