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사회공헌활동 '검정고시 지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한 ‘검정고시 지원’ 활동은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검정고시 교재와 수강권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정식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에듀윌은 이 제도를 위해 법무부 등 주요 기관과 협약을 맺고 등 학교 밖 청소년에게 꾸준히 검정고시 교재와 수강권을 지원해 왔다.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은 올해 초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4억 5천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기증했다"며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사랑의 쌀 나눔, 나눔펀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임직원과 함께 기금을 조성해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나눔 펀드'와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재단' 등도 운영하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1-12-12 11:00:01
유니클로, 미혼모 대상 육아 강연 마련…"아이 사회성 기르기, ACT 기억하세요”
-유니클로, 국내 미혼모 위한 맘플러스(MOM+) 육아 강연 진행-숙명여대 심리치료대학원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 "사회성 기르기, 아이 마음 알아주고 대안 제시해야"지난 6일 오전 유니클로(UNIQLO) 명동중앙점 2층에서는 국내 미혼모들이 아이들과 더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맘플러스(MOM+)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숙명여대 심리치료대학원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의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 강연과 무료 쇼핑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3~4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15명이 자리를 채웠다. 25년의 육아 상담 경력을 갖고 있는 이 교수는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하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어머님들의 화두”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성 이라는 것은 ‘종합 예술’”이라고 표현하면서 “아이의 사회성을 잘 키우려면 ‘애착'과 자존감', 그리고 ‘자기조절능력’과 같은 요건들이 잘 갖춰줘 결합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회성의 기본 ‘애착’형성, 아이 기질부터 살펴야 이 교수는 “사회성의 최고봉은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이때 리더십이라는 것이 ‘보스’라는 의미이기보다는 ‘셀프 리더십(스스로 잘 관리하는 것)’과 ‘서번트 리더십(남을 잘 섬기는 것)’인데, 이런 것들이 잘 형성되기 위해서는 ‘애착'과 '기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애착이 잘 형성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아이가 자기 가치감, 즉,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애착 형
2020-08-10 09:02:01
[키즈맘포토]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옷이 좋을까요?
유니클로는 6일 맘플러스(MOM+) 캠페인에 참여한 미혼모들에게 명동중앙점에서 이용 가능한 15만원 상당의 쇼핑 이벤트 바우처를 제공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8-10 09:00:07
[키즈맘포토] 유니클로 쇼핑 도우미들이 나섰다
6일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맘플러스(MOM+) 캠페인에 참여한 미혼모들의 원활한 쇼핑을 돕기 위해 유니클로 세일즈마스터들이 나섰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8-10 09:00:02
팔도, 사회공헌활동 '동심 운동회' 참여 학교 모집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자사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팔도 동심운동회(이하 동심운동회)’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11일 팔도에 따르면 동심운동회는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으로, 30명 미만의 작은 규모로 인해 운동회를 실시하지 못하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최초 기획됐다. 지난해까지 총 11개 학교 360여명의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 1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
2018-06-11 11:31:45
은행 유휴점포 활용한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 첫 개원
고용노동부는 은행 점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인 'IBK 남동사랑어린이집'이 4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 소재 IBK기업은행 남동공단지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인 'IBK 남동사랑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근로복지공단과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MOU' 체결 후 개원하는 첫 번째 어린이집으로 최근 은행의 지점 통폐합에 따라 유휴점포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으로 제공한 첫 사례다. 근로복지공단은 설치비(12억원)와 함께 보육교사 인건비, 어린이집 운영비를 매월 지원하며, IBK 기업은행은 은행유휴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설치비 및 운영비용을 부담한다. 인천시는 설치비 중 2억원 범위 내 기업부담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중소기업의 한 학부모는 “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만 다닐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좋은 시설에 우리 아이를 보내게 되니 맘 놓고 아이를 맡기고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은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 노동자는 생계를 위해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어 어린이집은 너무나 필요한데 대기업 중심의 기존 직장어린이집과 저소득층 중심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공동의 직장어린이집을 설립한 이번 ‘IBK 남동사랑어린이집’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를 줄이고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사례로 매우 의미 있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
2018-04-05 1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