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오는 24일 '스마트시티 어린이 그림 대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2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스마트시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6일까지 열리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바라는 미래 도시를 그려요’가 주제이며 어린이의 시각에서 스마트시티에 추가해야 할 서비스와 기술 등을 발굴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면 ...
2019-08-13 09:14:01
동대문구, 아이들과 '우리 마을 이야기 그리기' 대회
동대문구가 오는 14일 오후 1시 아이들과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이야기 그리기' 행사를 용두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이 대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구가 아이들의 생각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만6세~12세 아동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아동은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디자인'을 주제로 우리 동네의 특성을 찾고, 살고 싶은 마을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당일 현장에서 바로 진행하며, 참가 아이들에게는 사랑의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제출된 작품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 전시된다.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의 '우리마을 디자인 플리마켓' ▲드론, VR, 로봇체험을 즐길 수 있는 4차산업 체험관 ▲에어바운스, 뉴스포츠, 전통놀이 체험 놀이마당 및 가족체험관 ▲푸드 체험관 및 먹거리 장터 등이 준비돼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의 시점에서 본 우리 마을을 공유함으로써 아이들이 가족, 마을, 사회와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10-12 17:21:57
관악구, 제1회 다문화가족 사생·글짓기 대회 개최
조원도서관(이하 도서관)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제1회 다문화 가족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연다. 관악구 소재의 다문화특화도서관인 이곳에서 관악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각 6~7세, 초등학생이 참가 자격을 갖는다. 대회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에 애정에...
2018-08-16 15:53:06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 개최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은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교통안전을 주제로 그림대회를 열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교통사고예방활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통연수원에서 지급하는 8절 도화지에 참가자가 지참한 그림 재료(크레파스, 물감 등)를 사용해 그림을 완성하면 된다. 주네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재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심사를 위해 교육청 미술전공교사가 포함된 특별심사위원회(4인)가 조직됐으며 진행 과정은 비공개로 이뤄진다. 총 82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가며 대상은 광주광역시장상과 광주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한다. 또한 모든 수상작은 전시회를 통해 교통사고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의식함양의 기회로 활용된다. 또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안전벨트 체험차량 ▲음주운전 고글체험 ▲교통안전 체험장 운영 ▲교통안전 OX퀴즈 ▲경찰 싸이카 체험 ▲경찰 포돌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행사가 있다.▲물방울 쇼,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과학수사체험관 관람 ▲미니열차 운행 ▲행운권 추첨 ▲소방 및 심폐소생술 체험이 가능한 문화 체험행사도 열어 어린이 관람객의 호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5-26 08:02:00
[2018 서울베이비페어] "그림에 내 꿈 펼쳐요"
서울베이비페어 개막 첫날인 지난 17일 키즈맘 상상톡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한국경제신문과 에듀쌤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추구하는 키즈맘의 브랜드 DNA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친정엄마, 아이와 나란히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은 주부 김태희(서울 송파구) 씨는 우연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서 곧바로 참가를 결정했다고 한다.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딸...
2018-05-18 11:39:20
서울베이비페어 '키즈맘 상상톡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키즈맘이 서울베이비페어 기간 중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열어 차세대 예술 꿈나무를 응원한다.25일 키즈맘은 서울베이비페어 개최 기간 동안 제1회 키즈맘 상상톡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서울베이비페어 개막일인 5월 17일부터 폐막하는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람회 현장(SETEC)에서 접수한 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4세부터 8세(초등 1학년)까지다. 자유 주제로 아이가 표현하고 싶은 생각과 상상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림 도구는 현장에 준비돼 따로 준비물이 필요 없다. 심사를 거쳐 연령별 1명씩 총 4명을 시상하며 오는 5월 30일에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 명단이 공개된다. 상품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큐볼루션 어드밴스 블록(30만원 상당)이다. 큐볼루션은 어린이들의 두뇌발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새로운 개념의 3차원 입체교구로 내장된 자석의 힘에 의해 각 큐브와 레일끼리 자유자재로 연결하고 조립, 분해하며 즐기는 교육완구다. 행사를 기획한 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는 "4차 산업이 정착될 미래에는 '창조'와 '융합'이 관건이다. 아이를 4산 산업혁명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기회를 늘려주면 좋다"며 "상상력 표현의 대표 수단인 그림 그리기를 장려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4-25 13:54:36
도화지 위의 봄 풍경… '2018 봄을 그리다' 생태그림대회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국립생태원 야외공간에서 '2018 봄을 그리다' 생태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생태 그림대회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사랑과 생태보전을 창의적인 그림으로 표현하는 대회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만3~5세),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3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립생태원에 유료(대인 5000원, 소인 2000원)로 입장해 에코리움 입구에서 참가자로 등록한 후, 8절 도화지를 받아 그림을 그리고 접수 당일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처로 작품을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심사는 국립생태원의 1차 내부 평가를 거쳐 전문 심사위원 3명이 2차로 평가하며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을 중점으로 본다. 올해는 환경부 장관상 및 국립생태원장상 외에 서천군수상,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 총 48명에게 상장과 총 201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국립생태원 방문 사진, 관람 후기 등을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공유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5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 정진철 생태전시 교육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생명 사랑과 생태보전에 대한 관심과 자연 보호에 대해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4-20 16: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