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효자'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2억 기부
가수 임영웅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임영웅은 전국 곳곳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어버이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임영웅의 의사에 따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한편 임영웅은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에 '영웅시대'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해왔다. 매년 생일 소속사와 함께 2억 원을 기부했고, 2022년 3월 경북 울진, 강원 삼척시 등 산불 재해 현장에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또한 2022년 12월에는 한 해 동안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2억 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임영웅의 이번 기부까지 포함하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9원 원이다.6일 더블 싱글을 발매한 임영웅은 이달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08 11:03:08
야나두, 서울 사랑의열매에 유아 영어 전집 1천 세트 기부
㈜야나두가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6억 원 상당의 유아 영어 전집을 기부했다. 야나두가 기부한 유아 영어 전집 1천 세트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야나두 김정수 공동대표는 "이번 기부는 야나두가 운영하는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야나두키즈’ 10.0버전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받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기도 하다"며 "양질의 영어교재를 통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 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유아동 교육 플랫폼 ‘야나두키즈’는 3만 700여 편이 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이다. 대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정상키즈 잉글리시 등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필수 교육인 누리과정 5개 항목(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관련 콘텐츠가 모두 포함돼 있어 엄마들이 미취학 자녀와 함께 집에서 재미있게 놀이하며, 공부하는 홈스쿨링 도우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의 장래희망과 선호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분석을 통해 유아 사용자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추천한다.최근 선보인 야나두키즈 10.0버전은 '별마일리지 리워드
2022-12-13 16: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