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비리신고센터, 회계비리 의혹 최다
교육부는 24일 비리신고센터 개통 이후 나흘간 교육부에 접수된 67건을 분석한 결과 회계비리가 23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밖에 급식과 인사비리, 아동학대 의심 사례 등 다양한 비리의심 신고가 접수됐고, 어린이집 관련 신고도 6건이 들어와 복지부로 이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신고를 받고 있으며 접수된 내용은 내년 상반기 감사를 진행해 사실여부를 가릴 계획이다. 김지현 키즈맘 ...
2018-10-24 13:28:01
비리 사립유치원 신고 전국서 131건 접수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비리신고센터에 22일까지 모두 131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개설 나흘만인 22일 저녁 현재 교육부 자체센터 75건을 비롯해, 서울 19건, 경기 12건, 부산 10건 등 모두 131건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센터 개설 이후 아직까지 비리신고가 단 한건도 접수가 안된 곳은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충남과 제주, 강원 지역 ...
2018-10-23 11: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