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13,215대 적발
서울시는 5·6월 개학 일정에 맞춰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13,215대를 적발하고 과태료 10.6억원을 부과헀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늦춰진 유치원 초등학교 개학 일정에 맞춰 등교 시간과 학교 시간에 집중 시행했다. 금번 단속에는 단속공무원 247명과 25개 견인업체가 함께...
2020-07-06 14: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