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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여생은 각자 보내자"...갑자기 졸혼?
하하와 별이 예능 '하하버스'에서 갑자기 졸혼을 선언했다.
20일 방송될 예정인 ENA 여행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에는 여행 내내 달콤 살벌한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던 하하와 별 부부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속마음을 여과없이 고백한다.
이날 하하와 별은 '드소송'(드림, 소울, 송) 3남매가 문구점에 간 시간을 틈타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하하는 아침햇살을 만끽하며 "이런 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까지만 도와주고 아무것도 안 해줄 것"이라며 은퇴 후 귀촌을 희망했다.
이에 별은 "나는 서울이 좋다"며 하하의 귀촌 제안을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별의 반응에도 하하는 한적한 교외 지역에서 여생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꿈을 내비쳤고 별은 "그럼 여생은 각자 알아서 보내자"며 쿨하게 받아쳤다.
이에 질세라 하하는 "졸혼 버스를 만들자"고 제안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이날 두 사람은 정녀퇴직 후 한달살이를 하기 위해 제주도에 왔다는 부부와 만나,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19 1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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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엔 별 대신 '이것' 가득할 것"...천문학자 시나리오는?
세계 각국에서 인공위성 발사에 박차를 가하는 탓에 몇년 뒤면 밤하늘에 뜬 별을 관측하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텔레그래프는 현재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이 8천여 개로, 2019년과 비교해 4배로 증가했다며 "이 숫자는 향후 수십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인터넷망 구축을 위한 군집위성 4만4천개를 쏘아올릴 계획인 것을 비롯, 전세계적으로 약 40만개의 저궤도(LEO) 위성이 승인된 상태다.각종 금속물질로 매끈하게 뒤덮인 인공위성은 햇빛을 지구로 반사시키는데, 이는 광학 망원경을 통한 천문학자들의 천체 관측에 방해가 된다.인터넷 신호를 쏘는 위성의 경우 전파 망원경 작동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지적했다.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학(UC 데이비스)의 토니 타이슨 물리·천문학과 교수는 "2030년 어두운 곳에 가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매우 섬뜩한 광경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움직이는 인공위성으로 하늘이 가득할 것이며, 캄캄한 하늘에서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은 아주 적을 것"이라며 "심각한 문제"라고 우려했다.이와 관련, 지난주 영국 왕립천문학회(RAS)와 영국우주국(UKSA)은 '어둡고 고요한 하늘'을 주제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관련 규제 필요성을 촉구했다.로버트 매시 RAS 부국장은 "세계는 우주공간 사용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목도하고 있다"며 "2030년까지 수십만개의 인공위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실제 예측"이라고 말했다.매시 부국장은 "이런 하늘에서는
2024-01-30 0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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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마비 증상' 길랑-바레증후군이란?
최근 가수 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딸이 '길랑-바레 증후군'이란 희소병을 앓았던 사실을 밝히면서 이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길랑-바레 증후군의 특징과 치료방법을 알아보자.길랑-바레 증후군이란?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이다. 30~40대의 젊은 층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도 드물게 발병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1~3주 전부터 경미한 호흡기계, 소화기계 감염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며칠 간 증상이 지속되다 가라앉은 후 수일~수주 사이에 신경염 증상이 나타난다.증상은?갑자기 다리 힘이 약해지거나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1~3주 전에 감염이나 위장 관계 감염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된다. 이 증후군은 의식 수준이나 뇌실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진행 정도에 따라 상행성, 운동성, 하행성으로 분류된다.상행성 길랑-바레 증후군의 증상은 허약 및 감각 이상 마비이다. 마비는 하지에서부터 위로 점차 올라오며, 몇 시간 또는 수일에 걸쳐 진행될 수 있다. 또 그 정도가, 가벼운 감각 이상부터 완전한 사지 마비까지 다양하다. 마비가 점차 위로 진행되면, 환자의 절반 정도가 호흡곤란을 호소한다.하행성 길랑-바레 증후군은 얼굴과 턱 근육부터 약해지며 이 증상이 점차 하지로 진행되는데, 이는 호흡 기능에 바로 영향을 미치므로 말할 때 숨이 차고 호흡이 어려워진다.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모두 영향을 받으면, 자리에서 일어날 때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고, 혈압이 오르고, 땀이 잘 조절되지 않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소변을 잘
2023-09-29 1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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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하하 "♥아내 별, 넷째 낳는 꿈꿔"
'다둥이 아빠' 하하가 넷째를 언급했다. 1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하하는 '찐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하하는 아내 별과 삼남매를 자랑하면서 "아들들도 귀엽지만, 막내 딸은 아침에 일어나면 나를 보고 있다. 정말 다르다.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육아다. 왜 아빠가 엄마한테 죄인이 되는지 알 것 같다. 아내인 별이 일하고 싶다는데 사실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또 "예전에 별이 아이를 안고 내 무대를 보는데 너무 짠했다. 나보다 위대한 가수니, 절대 셋째는 안 낳겠다고 약속했는데 막내 딸이 생겼다. 모두가 축복한다고 하는데 누구도 축복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장모님도 목소리가 떨리더라. 하지만 셋째가 너무 이쁘니까 안 낳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전했다.아내 별이 넷째를 낳는 꿈을 꿨다는 일화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셋째가 너무 예쁘다며 넷째도 궁금하지 않냐고 묻더라. 그런데 얼마 전 아내가 넷째 낳는 꿈을 꿨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넷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정형돈은 "하하 부부와 같은 아파트에 살 때 내 아내와 별이 매일 만나서 육아 이야기를 하며 부둥켜안고 울더라. 그만큼 육아가 어려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하는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해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2-15 0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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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넷째? 아내 위해 정관수술 하고 파"
방송인 하하가 정관수술을 언급했다.2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의 친구로 등장한 하하는 김종국과 함께 연애와 결혼, 출산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하하는 결혼 전 별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마음에 딱 들었다. 적어도 이 사람은 내가 어떤 상태여도,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슬픈 것은 아내가 '남편이 나를 불꽃처럼 사랑해서 결혼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냥 그 타이밍에 만나서 결혼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같이 살다보니 그 사랑이 점점 더 커졌다. 그래도 난 내가 뜨겁다는 걸 증명했다. 애가 셋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넷째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하는 "여기서 처음 얘기한다. 고은이(별의 본명)가 넷째 얘길 하더라. 궁금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러지 말자'고 했다"고 고백했다.그러자 김종국은 "너 묶지 않았어?"라고 말하며 정관수술을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이에 당황한 하하는 "난 아내를 위해 묶고 싶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별을 어린 시절에 봐서 아기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친구의 아내고 애 엄마다"라고 했고, 하하는 "아내가 아이 세 명을 제왕절개 없이 다 낳았다. 여자가 위대하다는 것을 그 때 안 것이다"라며 감탄했다.(사진= 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4-21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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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집" 하하♥별, 크리스마스 선물 공개
하하·별 부부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23일 별은 SNS에서 "드소송 하우스, 크리스마스 선물, 너희들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집,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들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작은 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눈사람 전구를 비롯해 따뜻한 느낌의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집이었다. 별은 "올해도 우리 함께 행...
2021-12-24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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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바쁜 워킹맘의 시간…"피곤함보다 뿌듯해"
하하의 아내 별이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꽤나 긴 녹화를 마치고 왔어요. 쪼오금 피곤합니다만..아까 낮에 대기실에서 찍어뒀던 사진이 아까워서요. (수줍게 투척해봅니...흐흐흥)"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별은 "오늘도 역시 집에 돌아와 애들 내일 등교할 옷. 위 아래 착장 맞춰 꺼내두고. (양말.팬티.신발까지.ㅋㅋ)책가방 싸놓고 준비물 챙기고. 내일 아침 외할머니가 세 아이 골고루 잘 챙겨 먹일수 있도록 냉장고 잘 보이는 칸에 메뉴 세팅해놓고! 이제야 씻고 누워요" 라며 하루 일과를 전헀다. 이어 "아 오늘따라 내 침대가 왜 이리 포근하고 소중하죠? 몇시간후 또 이른 출근을 해야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 부지런을 떨어가며 뭔가를 해내고 있다는 기분에..피곤함보다 더 큰 뿌듯함이 있는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스케줄도 하느라 힘드실텐데 아이들도 챙기고 너무 대단해요!", "엄마는 강하죠", "오늘도 화이팅"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20 0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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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엄마 맞아?" 가수 별, 러블리 매력 물씬
아이 셋 엄마인 가수 별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시작된 셀카찍기는 한동안 계속 되었다고 한......다...크흐흐 #연말행사 #스케줄 #오늘아니고어제 #대기실풍경 #다리길어보이려고애쓴거티남" 이라는 글과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세상예뻐요","누가 이 언니를 아이가 쓰리라고 생각하리! 존경"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사진: 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2-30 1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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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지난 15일 셋째 득녀
가수 하하와 별(본명 김고은) 부부가 지난 1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남편이 하하가 출산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별은 출산과 조리원 입소를 앞두고 만삭인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지난 12일 별은 자신의 SNS에 "아이를 키우다보니 당연한 게 하나도 없고 모든 게 다 감사이고 은혜라는 생각이 든다"...
2020-07-16 11:42:2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