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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벤틀리, 어엿한 7살 됐다..."굿모닝"
방송인 샘 해밍턴(47)의 아들 벤틀리가 등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벤틀리는 2일 자신의 개인 SNS에 "굿모닝. 날씨가 좀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고 인사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가방을 메고 등교 중인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벤틀리는 "춥다"고 말하며 빠르게 걸어갔고, 엄마는 벤틀리에게 "굿모닝 한 번 해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벤틀리는 "굿모닝~"이라고 인사하고 다시 학교를 향해 걸어갔다.올해 만 7세가 된 벤틀리는 훌쩍 큰 키와 한층 성숙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하키 레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벤틀리의 형 윌리엄과 벤틀리는 2016~2021년 아빠 샘 헤밍턴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10-02 1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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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못 말리는 게임사랑' 아빠가 게임 반대하자…
샘 해밍턴이 자녀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한편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달 유튜브 '좋댓구요 스튜디오' 채널에 공개된 전태풍의 웹예능 '한국인의 밥상머리 EP.7'에는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각자 세 남매와 두 아들의 아빠인 전태풍과 샘 해밍턴은 만난 순간부터 아이들과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태풍이 "방학 때 애들이랑 뭐 하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외국 좀 갔다 오고 그럴 것 같다. 한 번은 태국에 놀러 가고 한 번은 운동하러 중국에 다녀올 것 같다"고 답했다.샘 해밍턴은 자신의 육아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다.샘 해밍턴은 "'우리 애들은 고생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 나는 그거 반대한다"며 "나는 우리 애들 개고생했으면 좋겠다. 개고생해야 나중에 인생이 편해진다.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게 내 역할이지 애들은 내 개인 물건이 아니다. 옆에서 독립성을 키워줘야 한다. 어느 부모가 자식이 고생하는 걸 바라겠나. 그렇지만 고생을 해야 뭔가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아이들이) 울어도 괜찮다. 울면 옆에서 안아주고 위로해 주고 하면 된다. 마냥 우리 애가 아프지 않고 안 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좀 아닌 것 같다. 내 바람은 나보다 우리 애들이 더 잘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태풍이 "아이들이 (아이스하키에) 재능이 있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재능 있다"고 대답했다. 다만 "둘째(벤틀리)가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 한다"며 "난 반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화면 앞에서 계속
2025-06-09 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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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눈 피멍에 '깜짝'...무슨 일?
호주 출신 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벤틀리는 20일 "나 쪼끔 다쳤다. 맞아서 그런 건 아니"라며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눈 근처에 피멍이 든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쪽 눈은 뜨기조차 어려운 상태로 보인다. 벤틀리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눈 쪽으로 떨어져서. 다행히 큰 문제는 없지만 눈 근처라 많이 붓고 멍까지 올라오고 있다. 나 괜찮다. 다음부터 위험하게 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21 1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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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 아들 젠, 벤틀리와 똑 닮은 외모 눈길
사유리의 아들 젠과 샘 패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만났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의 집을 방문한 사유리와 아들 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샘 해밍턴의 장남 윌리엄은 젠을 보며 "벤 같아. 벤 아기 때"라며 "젠 벤"이라고 말했다. 내레이터인 배우 소유진도 두 아이들을 보며 "누가 누구야. 어머"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
2022-05-31 0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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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벤틀리, 네번째 생일 맞아 풍선타고 비행 '감동'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벤틀리가 네번째 생일 맞이해 특별한 경험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7회에서는 해밍턴 가족의 막내 벤틀리가 생일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샘과 윌리엄은 벤틀리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벤틀리의 소원을 파악했다. 벤틀리의 소원은 바로 하늘을 나는 것. 이들은 벤틀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윌리엄은 영화 '업(UP)'을 떠올리며 풍선으로 하늘을 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또 '개그콘서트'에서 마술 개그를 선보인 적 있던 개그맨 권재관을 소환해 '응암동 벤날리기 조작단'을 결성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첫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벤틀리를 띄우기에 풍선이 충분치 않았던 것. 실망한 벤틀리를 위해 '슈돌' 스태프까지 동원해 풍선 만들기에 다시 돌입했다. 총 사용된 풍선은 173개, 총 준비 시간은 6시간이었다. 마침내 벤틀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마음이 담긴 풍선 173개가 벤틀리를 하늘로 떠오르게 했다. 벤틀리는 하늘에서 가장 먼저 아빠 사랑해", "형 사랑해"를 외치며 사랑둥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1-23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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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벤저스', 편스토랑 꼬꼬마 시식단으로 먹방
지난 29일 KBS 2TV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윌리엄-벤틀리 윌벤저스 형제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녹화장을 찾아 활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편스토랑의 꼬꼬마 시식단으로 출연한 형제는 아역배우 김강훈과 함께 재치 있는 맛 평가를 하는가 하면,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김강훈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의 외아들 필구로 출연해 나이...
2021-03-30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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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이에이치, 온라인 시즌 오프 세일…3월4일까지
스마포크, 던스 스웨덴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구름바이에이치가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은 베이비·키즈 전 브랜드 대상으로 진행되며, 할인율은 30%부터 시작된다. 이번 온라인 시즌오프 세일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쇼룸 시즌오프 세일은 3월 16·17일 양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구름바이에이치(Gurm by H)는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GBH의 베이비·키즈 라인으로 감각적인 색감과 자연 친화적인 패턴의 베이비·키즈웨어 및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염둥이 형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의 침대로 구름바이에이치 브랜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2-28 09:21:24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