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뉴스
카테고리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육아
교육
경제
매거진
매거진
모델신청
-결과발표
서울베이비페어
전시회정보
전시회소개
지난전시회
관람안내
전시회소식
참가브랜드
전시장지도
참가업체안내
업체공지사항
자료실
이벤트
베이비페어 이벤트
참가브랜드 이벤트
검색버튼
검색하기
뉴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서울베이비페어
전시회정보
- 전시회 소개
- 갤러리
- 지난전시회
관람안내
- 입장방법
- 무료입장
- 전시회 소식
- 참가브랜드
- 전시장지도
- 교통 및 주차
참가업체안내
- 업체 공지사항
- 참가신청방법
- 자료실
- 광고제휴
- 자주묻는 질문
이벤트
- 서울베이비페어 이벤트
- 참가브랜드 이벤트
매거진
매거진 리스트
모델신청
-표지모델 결과발표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발표
체험단 모집
체험단 후기
임신부 선물팩
News뉴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베프
HOME
뉴스
태그
"냉장고 사줘" 결혼 앞둔 친구 부탁에 머리 '지끈'...무슨 사연? 결혼을 앞둔 절친(베스트 프렌드)이 냉장고 선물을 부탁해 깊은 고민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프 결혼한다는데 냉장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올해 26세가 됐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가 결혼한다며 현재의 고민을 털어놨다.A씨는 "저는 취직도 못 했고, 아르바이트하면서 모아둔 돈은 있지만 취업도 못 한 마당에 비상금 개념으로 생각해 생활비 빼곤 쓰지도 않았다"며 "친구 결혼도 사정이 있어서 급하게 정해진 거라 각 잡고 돈 모을 시간도 없었다"고 덧붙였다.A씨는 "그래서 미안하지만 축의금은 사정에 맞게 50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며 "취업하고 여유 생기면 애 돌이나 생일 때 더 챙기자 다짐했다"고 밝혔다.그런데 문제는 친구의 선물 부탁이었다.그는 "그런데 친구가 냉장고를 사달라고 한다. 가격이 200 좀 안된다"며 "친구가 장난식으로 결혼하는데 뭐 해줄 거냐고 묻길래 '원하는 거 있냐' 떠보니 진지하게 '축의금은 괜찮으니까 친구로서 냉장고 하나만 사줄 수 있냐'더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친구가) 갑자기 결혼하는 마당에 남편한테 자랑할 만 한 거리를 가지고 싶다며, 주변 친구들처럼 단순한 축의금보다 기억에 남는 게 받고 싶다"고 말했다고.A씨는 면이 살고 싶은 친구의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부담된다며, 이미 친구가 본인이 생각한 제품까지 보여줬는데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그는 "일단 생각해보겠다 했다. 아예 없는 돈은 아니지만 계획에 없던 돈이기도 하고, 정말 저 돈까지 빠져나가면 저는 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A 2024-04-09 17:40:28
1
키즈맘소식
키즈맘 키즈맘 쇼핑몰 최저가 도전!
키즈맘 2018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 발표
키즈맘 서울베이비페어 홍보 이벤트 당첨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