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육아교육전&키즈페어 부스 돋보기] ① 안전 지키는 - 마이폴드, 아빠손, 베베시아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여러 부스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스가 많으면 볼거리도 다양하지만 특정 제품을 보겠다는 목적이 있다면 해당 부스만 찾는 것도 야무진 관람법이다. 부모들이 육아박람회를 찾는 이유 중 몇 가지를 추린 뒤 3회에 걸쳐 각 콘셉트에 맞는 부스를 소개한다. <편집자주>① 안전 지키는 - 마이폴드, 아빠손, 베베시아②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 도이디컵, 라미, 매드매터③ 교육과 재미 두 마리 토끼 잡은 - 한글도깨비, 예림아이, 팝잇업◆ 마이폴드가이아코퍼레이션의 마이폴드(A-651)는 엄마 가방에도 넣을 수 있는 750g의 초경량 휴대용 카시트다. 일반 부스터 카시트보다 훨씬 작은 부피의 마이폴드는 안전벨트가 키 작은 아이들의 목에 자꾸만 걸려 사고를 유발하는 단점을 해결했다. 아이 체격에 맞게 조절한 마이폴드를 좌석에 펼쳐놓고 그 위에 아이를 앉힌 다음, 안전벨트를 양쪽 날개 고리에 끼우고 어깨클립으로 아이 목에 안전벨트 줄이 걸리지 않도록 고정하면 된다. 설치가 쉽기 때문에 카시트를 들고 옮겨야 하는 과정이 부담스러운 엄마들에게 좋다. 만4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 주요 안전 인증도 획득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 아빠손JHK의 아빠손(B-326)은 침입 및 추락방지 창문 잠금장치다. 위험에서 아이와 가족을 보호하는 아빠손과 같은 기능을 한다고 해서 이름 붙은 아빠손잠금장치는 창문과 창틀 사이에 제품을 집어 넣고 고정이 될 때까지 레버를 올리면 된다. 레일 간격에 맞게 압착판이 움직여 창문을 단단하게 고정하기 때문이다. 레버를 앞으로 밀면서 키를 누르고
2017-07-09 09:55:12
목욕 싫어하는 아이 즐겁게 만들 마법의 아이템은?
물을 무서워하거나 씻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목욕은 기피 대상이다. 물론 이런 아이를 자녀로 둔 부모도 목욕 시간마다 곤욕을 치른다. 하루종일 뛰어놀고 땀을 흘린 아이에게 목욕은 꼭 필요하지만 씻기를 거부하며 우는 아이를 달래고 어르느라 부모는 힘이 다 빠지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목욕 중 시선을 분산시킬 무언가가 필요하다. 목욕 시간을 기다려지게 만들어 줄 아이템 3선. 1. 3스프라우츠 욕실 장난감 정리함 3스프라우츠 욕실 장난감 정리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디자인 돼 있다. 잠수복에 쓰이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한 그물 소재를 적용해 건조가 필요한 장난감, 욕실용품 등을 수납하기 편리하다. 대형 흡착판을 사용해 어디에나 잘 고정되고, 수납공간의 폭이 10cm로 넉넉해 많은 물품을 넣을 수 있다. 2. 먼치킨 배쓰덩크슛아이가 욕실에서 멋진 덩크슛을 할 수 있는 장난감. 미니 농구골대의 끝부분에 고무 흡착판이 있어 간편하게 욕실 벽면에 부착할 수 있다. 3가지 서로 다른 색상과 모양의 미니볼은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아이의 소근육과 감각을 발달시킨다. 목욕시간이 끝나면 농구 골대 주머니에 미니볼을 넣어 정리할 수 있다. 골대가 미니볼 3개 모두 들어갈 만큼 넉넉한 크기라 아이도 힘들이지 않고 직접 할 수 있다. 3. 베베시아 돌고래 필터샤워기예민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 닿는 물을 샤워기가 깨끗하게 정수해서 내보내는 획기적인 제품이다.베베시아 돌고래 필터 샤워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숙한 돌고래 모양이며 물줄기가 부드러워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민트, 핑크, 블루 등 다양한
2016-11-16 17: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