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기오염 배출가스 사업장 120여 곳 적발
서울시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실시한 자동차 공회전, 배출가스 특별단속에서 120여 개의 위반업체가 적발됐다. 서울시는 여름철 오존농도를 줄이고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휘발성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24개소와 마을버스 142개 업체에 대해 자동차 공회전,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벌여 123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오존주의보 발령 증가에 따라 오존농도에 영향...
2018-09-10 17: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