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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위해 다시…" 장신영, 가정 지키기로
배우 장신영이 가정을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장신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안부 전하는데 좋지 않은 소식 후에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편치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신영은 "어느 날은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고요와 평화가 너무 좋더라.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고요를 뚫고 아이가 '엄마' 하고 나를 가만히 불렀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라며 아이들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건 어쩌면 아이들이었을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경험하게 한 점 부모로서 한없이 미안할 따름"이라고 했다.그는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밝히며 "무척 조심스럽지만,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다"고 요청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19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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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웨딩드레스를" 장신영♥강경준, 결혼 5주년 기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결혼 5주년을 기념했다.
장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기 5주년. 다시 꺼내입어본 웨딩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신영과 장난스러운 강경준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화사한 선남선녀의 미소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5-25 16: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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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둘째 아들과 꽃나들이..."아빠는 육아 중"
배우 장신영이 가족과 보내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육아중, 정우랑 꽃나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강경준이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컸네요","보면 따뜻해지는 가족","예쁜 가족이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5월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3-31 14: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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