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 결혼 7년만 득녀
배우 윤진서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윤진서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생활한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에 임신 소식을 밝혔다.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이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등에 출연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23 13:37:55
'경사났네' 윤진서, 결혼 6년만에 임신
배우 윤진서가 결혼 6년만에 임신했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SNS에 "3개월이 됐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1983년생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바람 피기 좋은 날'(2007) '비스티 보이즈'(2008) '태양을 쏴라'(2015) 등에 출연했다. 윤진서는 한의사와 2017년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06 15: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