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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38.9도까지…심형탁♥사야 부부 입덧에 마음고생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의 건강을 걱정했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차에 접어든 사야를 걱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입덧으로 고생하는 사야의 모습은 패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사야 성격상 감정을 숨기는 게 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안 한다. 입덧과 빈혈이 계속 있다”고 했다.심형탁은 “오늘 아침 마음이 아팠던 게 사야의 볼 꺼짐이 훤히 보였다. 최근에는 열이 나 병원에 가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기침은 해도 열이 안 나면 괜찮을 줄 알았다”고 했으나, 심형탁은 “그때 열이 38.9도까지 올랐다. 곧바로 입원까지 했다”고 걱정했다.심형탁은 입맛이 없는 사야를 위해 좋아하는 빵과 망고 음료를 준비하는 등의 정성을 보였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08 1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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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내년에 아빠 된다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은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이어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돼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이다.심형탁은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기도 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12 13: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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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히라이사야 부부, 커플룩 입고 결혼 1주년 자축
배우 심형탁이 결혼기념일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열었다. 4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일본은 혼인신고 날로 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 반려견과 함께 결혼 1주년을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이다. 파란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심형탁은 “세윤아 진짜 고맙다. 세윤이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문세윤에게 감사를 표했다.히라이 사야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1주년 기념을 한 날. 모두 혼인신고 한 날 기념일인가요? 아니면 결혼식 한 날인가요? 우리는 한국과 일본 각각 했기 때문에 기념일이 될 것 같은 날이 2개씩 있어서 아직도 고민 중. 4개씩 다 축하해줘도 되기도 하고. 심 씨 힘드네요. 농담이데스. 앞으로도 행복하게 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04 1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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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8살 연하 아내와 日서 결혼식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사야와의 결혼식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심형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입장"이라며 "천사와 함께 영원히… 결혼, 천사,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 사야의 손을 잡고 있는 신랑 심형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형탁은 17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달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20일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심형탁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07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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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같은 커플' 심형탁♥사야, 웨딩사진 공개
배우 심형탁이 예비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나는 이 사진이 좋아..#사야 #심형탁 #결혼 #셀프 #웨딩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와 심형탁의 장난스러운 포즈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보다 18살 연하다.
(사진= 심형탁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5-24 0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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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8살 연하 日 예비신부 공개..."내가 고3때 태어나"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심형탁은 "미래의 와이프가 될 히라이 사야다. 일본에서 왔다. 제가 앞으로 결혼하고 가정을 이끌어 갈 사람"라고 하며 아내와 함께 등장했다.심형탁과 예비신부는 처음 만났을 당시 전혀 대화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일상적인 소통은 가능한 상태라고 했다.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던 일화도 전했다. 심형탁은 “제 인생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심형탁이 알려지기 전과 후로 나눠진다.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일본에 아키하바라에 촬영 갈 일이 생겼다. 유명 완구회사에서 들어온 촬영에 섭외됐다. 촬영을 하는데 집중이 안되더라.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이 가더라”고 예비 신부에 첫눈에 만한 날을 떠올렸다.이어 “계속 보다가 둘만 대화할 시간이 있었는데 할 얘기가 없었다.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라고 했다. 그런데 너무 어리시더라. 제가 고 3때 태어났다”며 “진짜 용기 냈다. 첫 만남 때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라고 말했다.또 심형탁은 여자친구에 대해 “죽을 것 같다. 너무 귀여워서. 너무 예뻐서 죽을 것 같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11 0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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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심형탁, 일본인 여성과 결혼...신부는 어떤 사람?
배우 심형탁(45)이 품절남이 된다. 3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심형탁은 오는 7월 4년 동안 교제해온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형탁은 4년전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결혼 과정은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03 1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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