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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국서 아들 출산..."산모·아이 건강해"
방송인 안영미(39)가 득남했다.
6일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미국에 직장이 있는 남편과 장거리 신혼 생활을 하다가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갔다.
안영미와 남편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결혼 3년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안영미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06 1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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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美 원정출산 논란에..."남편과 함께 하려는 것"
방송인 안영미(40)가 미국 원정출산 논란에 해명했다.
안영미는 9일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의 댓글에 답하며 미국으로 가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누리꾼은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돈 벌고 아들은 군대에 안 보내겠다는 게 무슨 논리냐. 남편 없이 여기서 애 낳는 게 싫으면 미국 가서 살아야지 왜 애만 낳고 오나? 그게 원정 출산이다. 공인이 모범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이에 안영미는 "저희 딱콩이 이제 8개월 됐습니다. 그것도 뱃속에서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무락거리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이 "과연 아빠가 베트남,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을까요?"라고 묻자, 안 씨는 "네.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겁니다. 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혼자 할 수 있겠어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해야죠”라고 답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에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해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부부로 생활해 왔다.
최근 안영미는 남편이 머물고 있는 미국으로 떠나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09 0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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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첫째 낳기도 전에 둘째 언급..."태명도 지어"
방송인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벌써 둘째 계획하고 있는 계획형 인간 안영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안영미는 출산준비에 대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라면서 “그래도 태교는 전래동화, 이솝우화를 읽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송은이는 안영미의 임신과 관련해 “내가 태몽을 대신 꿨다. 대변을 눴는데 한 덩어리의 예쁜 대변이었다. 그래서 너무 신기해서 보고 있었는데 색이 쫙 벗겨지더니 하얀색 백사로 변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그 뱀을 내가 잡았으면 나도 임신 가능성이 있었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안영미는 “그랬으면 그냥 X꿈이 됐을 것 같다”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영미는 “벌써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며 “임신 초기 때는 몰랐는데 태동이 느껴지니까 너무 귀엽고 예쁘고 미치겠더라. 그러다 보니 둘째 생각이 간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낳았으니까 먼저 잘 키워야 하지 않냐”고 말했고, 안영미는 “저는 배에 있는 게 좋다. 뱃속에 아기가 있는 느낌이 너무 좋다. 힘들어도 기쁜 게 더 크다. 둘째 태명은 ‘인싸’라고 지었다. 벌써 다 생각해놨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6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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