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화장품 사업 잠정 중단...무슨 일?
방송인 김새롬이 방송 활동을 위해 개인 사업을 중단한다. 김새롬은 19일 SNS에 "오늘은 김사장으로서 드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화장품 사업은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분에 넘치는 사랑 받았다.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 깊이 감사드린다"며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새롬은 2019년 자신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립스틱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김새롬은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MBN '쉬는 부부'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19 15:39:56
김새롬 '그알' 발언 비난에...GS홈쇼핑 "방송 잠정 중단"
방송인 김새롬의 '그것이 알고싶다' 관련 발언에 GS홈쇼핑 프로그램이 중단됐다. 지난 23일 밤 김새롬은 GS홈쇼핑 '쇼미더트렌드'에 쇼호스트로 출연해 상품 판매 멘트를 이어가다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발언했고,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게 됐다. 당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회적 공분을 크게 일으켰던 '정인이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 이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김새롬은 즉시 SNS를 통해 사과했다. 김새롬은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다"며 반성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결국 24일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는 공식 SNS를 통해 사과와 함께 프로그램 중단을 선언했다. GS홈쇼핑 측은 "방송 중 츨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습니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님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의 잠정중단을 결정하고 제작 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하여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1-24 21:38:57
김새롬 "4년 전 이혼, 묻을 수 없다면 '여자 서장훈' 되고파"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은 "뭔가 일(이혼)을 겪고 나서 아직까지 민망하고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평생 남아있는 거니까. 저도 그렇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라고 위로의 말을 건냈고 김새롬은 "주변에서 이제는 그냥 말하면서 털어버리라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다. 또 김새롬은 "이혼한 지 4년 정도 지났다"라면서 "솔직히 검색창에 제 이름을 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이슈가 이혼이다. 어차피 묻을 수 없으니 이제는 '여자 서장훈'처럼 이혼의 아이콘이 되어야겠다 싶은 거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목걸이 때문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과거 결혼 반지를 녹여서 펜던트를 만든 것. 펜던트에는 '난 다시 실수하지 않을거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김새롬은 "어차피 그 반지도 '내돈내산'이었다. 그냥 계속 두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애매했다. 잘 극복했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털어놨다. 옆에서 김새롬의 이야기를 듣던 백지영은 "이걸 실수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의 한 과정인데 자기에게 실수라고 하는 게 좀 그렇다. 너무 연연하는 것 같아서. 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1-07 13: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