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6번' 강수정, 임신고충 토로..."남자들 몰라"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엔칠라다를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들의 입맛을 고려해 요리하던 강수정은 소스 뚜껑을 열기 어려워하더니 "옛날에는 진짜 잘 열었는데, 애기 낳고 힘이 안 들어가네요"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앞서 6번의 시험관 시술과 3번의 유산 끝에 아이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거(시험 시술)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여자들은 주사를 미친 듯이 찌른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해 6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30 12:00:02
'홍콩댁' 강수정, "애들 다니는데 담배·술...경찰 신고해"
방송인 강수정(44)이 투철한 신고 정신을 발휘했다.강수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들 많이 다니는 보도블록에 앉아서 담배 피우고 술마시고...경찰에 당장 신고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이 찍은 사진에는 한낮에 길에 앉아 술과 담배를 피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거주한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8-25 12: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