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는 그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어떤 기준으로 골랐나요?
샤워만 열심히 시키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미세먼지, 세균 그리고 바이러스까지 각종 유해물질은 매일 입는 옷에도 자리를 잡는다. 그러므로 이를 모두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살균력과 세정력이 필요하다. 아기를 위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의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고 면밀히 분석해야 할 때다. 더불어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는지도 필히 확인해야 한다. 우리 집, 다용도실, 세탁기 옆에 놓여 있는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보고 다음의 안전 제품들과 비교해보자. *세탁세제*블랑101 고농축 세탁세제국민 유아 세제로 불리는 블랑101의 세탁 세제는 에코서트 인증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자연상태에서 100% 생분해 된다. 자연유래 3중 효소설계(알파아밀라아제, 펙테이트리아제, 프로테아제)를 적용하여 우수한 세정력과 헹굼성이 특징이다. 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무향과 시그니처, 블러쉬, 세이지가든향 중 기호에 따라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 2만8000원(1L) 케이맘 제로더스트 세탁세제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천연 식물성 유래 계면 활성제 성분을 사용해 피부가 예민한 아이의 옷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다. 초순수 정제수 5단계 정제 필터를 통해 각종 유기물과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중금속 제거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에게 자극을 주지 않고 섬유 손상을 최소화하는 중성세제다. 가격 1만7000원(1L) VT 베이비 소프트 세제일반 세제보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세정력을 보여주는 고농축 세탁세제다. 섬유는 물론 피부에도 부드럽게 작용해 부담이 없다. 천연계면활성제가 전체 구성의 15~30%를 차지하며 정제수, 코코글루코사이드, 보습제, 각종 추출물
2020-09-29 11:31:19
유모차부터 물티슈까지…안전 소재로 안심 육아하기
친환경, 항균 소재를 사용한 육아용품에 눈길이 간다. 아이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그만큼 신경이 더 쓰이는 게 사실. 안전소재로 부모에게 안심육아를 선사하는 육아용품을 추렸다. ▲ 부가부 앤트2020 네덜란드 ‘베이비 이노베이션 그린 어워드’에서 수상한 부가부 앤트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이음 부분을 나사로 연결하여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제품 수명이 다한 후에는 부품의 80% 이상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멜란지 패브릭, 회전 바퀴 등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으며, 패키지에도 플라스틱 폼 사용을 제한했다.컴팩트한 폴딩이 가능해 휴대하기 편리하며 접은 상태에서 캐리어처럼 끌고 이동할 수 있어 복잡한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유용하다. 앞바퀴와 후면 프레임에 장착된 서스펜션은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베이비 이노베이션 그린 어워드 : 환경에 영향을 덜 주기 위해 생산과정에서 진보적인 조치를 취하는 제품에게 수여하는 상. 네덜란드 트레이드 저널 ‘베이비월드’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된다.가격 73만원~사용 연령 신생아~15kg(국내기준), 22kg(유럽기준)▲ 오르빗베이비 오르빗G5아기의 피부가 닿는 모든 시트에 유럽 친환경 마크 ‘에코텍스 표준*(Oeko-Tex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소재를 사용하여, 유해물질로부터의 노출을 최소화했다. 특히, 이너시트에는 메모리폼을 적용해 아기의 체형 및 자세에 따라 유연한 반응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편안한 착석감은 물론, 수면 시 아이가 포근하고 안락하게 잠들 수 있게 도와준다.
2020-03-30 14:01:22
전성분 공개 친환경 유아세제 브랜드 '바즐' 론칭
전성분 공개로 주목을 받는 친환경 유아 리빙케어 브랜드 바즐(Bazzle)이 론칭했다. 바즐은 베이비, 키즈는 물론 나아가 온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리빙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새롭게 론칭한 바즐의 브랜딩 포인트는 '바람직한 성분'으로 만든 '바람직한 제품', 그리고 그 제품을 '바람직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켜 '바람직한 소비의 즐거움'에까지 이를 수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것이 바즐의 브랜드 정신이다. 이러한 바즐의 브랜드 정신은 '전 제품 모든 성분 공개'라는 실천으로 이어진다. 사실 세제와 유연제, 주방세제 등 생활화학 제품들은 화장품이 아니기 때문에 전성분 공개가 의무는 아니다. 이에 수많은 생활화학 제품들이 전성분 공개 대신 제품에 들어간 좋은 원료를 강조하는 측면이 강했다. 하지만 바즐은 좋은 원료만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 있게 모든 제품의 전체 성분을 공개한다. 전성분까지 꼼꼼히 살펴봤을 때에도 안전한 친환경 리빙케어 제품만을 제작하는 브랜드임을 간접 언급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바즐의 신제품은 유아 섬유세제(용기, 리필), 유아 섬유유연제(용기, 리필), 유아 젖병세정제, 유아 섬유탈취제, 유아 세탁비누, 유아 비누까지 총 8종이다.전성분을 공개할 수 있는 자신감만큼 세제, 유연제, 젖병세정제, 탈취제의 경우 가습기 유해 성분으로 논란이 되었던 CMIT, MIT 성분을 포함해 형광증백제 및 파라벤류 등 유해 성분 11가지를 함유하지 않았다. 여기에 자연유래 항균 및 보존 성분이 들어가 제품의 안전성에 신
2019-03-12 14: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