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비닷·마더스베이비 '바비즈코리아' 세텍 서울 베이비페어 참가…오는 5월 17일부터
환경 운동을 하던 최소라 씨는 결혼 후 두 아이를 출산한 뒤 빨아서 사용하는 천 기저귀를 사용하고 모유 수유를 하는 등 자연주의 육아를 실천했다. 환경과 자녀를 생각하면 기꺼이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모유 수유는 2시간에 한 번씩 잠을 자다가도 아이에게 젖을 먹여야 하므로 힘들었다. 그런 소라 씨의 모습을 본 남편 찰리 씨가 모유 수유 전문가교육을 권했다. 이후 소라 씨는 모유 수유를 지지하는 한편 엄마들이 편하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2018-03-30 17:27:50
서울베이비페어에 신생아·유아동 의류 브랜드 대거 입점
아이가 둘 이상인 엄마들은 육아를 한 번 경험했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초보 엄마들은 아기 옷을 장만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몰라 난감하기 쉽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라면 속싸개와 겉싸개, 단추가 달린 옷을 준비하자. 단추가 있으면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기에게 옷을 입힐 때 편하다. 유아복은 계절에 맞는 내의를 구입하고, 외출복은 장식이 많이 달린 디자인보다는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 위주로 봐야 한...
2017-05-18 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