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끝… '엄마'가 된 여배우들, 광고계 접수
임신과 출산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여배우들의 안방극장 복귀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반가운 모습으로 돌아온 톱 여배우 3인방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그녀들이 작품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엄마가 된 이후에도 유아용품 브랜드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본래의 똑똑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엄마’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긴 공백에도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광고계를 사로잡은 ‘육아맘’ 스타들을 살펴보자.한혜진,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똑 소리 나는 ‘육아맘’ 면모 눈길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전속모델 한혜진과 함께하는 첫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가와 엄마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리안의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혜진과 아기가 교감하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실제 육아맘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은 영상 속 한혜진은 한 아이의 엄마인 육아맘으로서 우리 아이가 사용할 안전한 유모차를 선택하는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한혜진은 2016년 첫째 딸 출산 후 한동안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로 4년 만에 복귀해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절절한 로맨스를 소화해내며 멜로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태희, 가족 건강 챙기는 ‘스마트 맘’으로 컴백 CF퀸 김태희는 출산 후 가족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 맘’으로 돌아왔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뉴트리원 구미'의
2018-05-10 11: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