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서관 'Book N Station' 론칭 학부모 설명회 개최
㈜미래엔에듀케어는 출판문화기업 미래엔의 자회사로 1등 수학 클래스 '아담리즈수학', 창의융합 미래인재 '위버지니어스'를 운영하는 유·초등 전문 교육 회사이다.유·초등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력 발달을 위해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온 미래엔에듀케어가 3월 신학기에 맞춰 신규 브랜드인 Book N Station을 론칭하고 프리미엄 영어 학습 서비스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영어도서관 서비스인 Book N Station은 LEXILE지수 기반으로 설계된 영어 원서 학습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자 개인의 읽기 수준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1회 총 100분 수업을 기준으로 북N코치와 원서 한 권을 완벽하게 읽어내는 정독 활동과 북N티처의 집중 1:1 티칭 그리고 엄선된 영어 원서로 구성된 프리미엄 Library에서의 다독 활동으로 학습이 마무리된다. Book N Station의 학습 서비스 설계와 교수법 개발에는 서초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총괄했던 한국외국어대학교 조계수 박사, 서초영어도서관 양재센터 용혜진 교수부장(전), 숙명여대 TESOL대학원, 영국 Queen’s University Belfast에서 영어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어린이 영어 학습 분야 전문가로 활동중인 이주영 박사가 참여했다.Book N Station 직영센터 1호점은 인천광역시 송도 채드윅 국제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Book N Station 송도 직영센터에서는 신학기 자녀 영어 학습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강연회 ‘Book N Future’를 개최한다. 영어라는 제 2외국어 영역에서 최근 교육 업계 화두인 ‘문해력’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영어 학습의 근간이 되는 영어 읽기의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
2022-04-01 14:39:34
미래엔, 남북한 공통 '통일 국어 교과서' 펴내
남북한 어린이를 위한 첫 국어 교과서가 나왔다. 미래엔은 14일 자체 개발한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를 교육부·통일부 등 정부 관계 부처와 전국 초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총 3만5000부 무상 배포한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사인 동시에 국어 교과서 분야에서 선두를 지켜온 교과서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민간 기업 중 처음으로 (남북 공통 국어 교과서) 개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앞서 이 곳은 지난 2015년부터 통일국어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남북한 언어의 이질화 양상 등 기초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남북한 초등 국어 교육의 분야별 전문가와 중국 연변대 교수, 미래엔의 국어 교과서 개발 실무자 등 36명의 전문가들이 선정돼 연구진과 집필진으로서 교과서 개발에 투입됐다. 발행된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용(1·2학년)으로 '우리말 길', '우리말 터', '우리말 꽃', '우리말 틀' 학생용 4종과 교사용 학습안내서 1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학습책인 ▲우리말 길은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에 따라 한글을 집중적으로 지도함과 동시에 남북의 서로 다른 어휘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말 터는 우리말 길에서 학습한 내용을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에 적용해 남북한 어린이들의 화합을 유도하는 활동책이다. ▲우리말 꽃은 읽기책으로 남북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정서적 차이를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나아가 세계관을 인식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세계 각국의
2018-11-14 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