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국 최초 다자녀가구에 '무상주택' 지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전국 최최로 자녀가 다섯 이상인 무주택 가구에 무상으로 주택을 지원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다자녀가구에 지원하는 주택은 ‘수원휴먼주택’의 일부다. 관내 주거복지정책의 하나인 수원휴먼주택은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수원휴먼주택 최대 200호(戶) 확보’를 목표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주택을 매입할 ...
2018-11-27 11: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