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코로나19 후유증에 눈물..."호흡 안 올라와"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구척장신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변수는 FC구척장신 주장 한혜진의 코로나19 확진이었다.한혜진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잘 못하겠더라”면서 경기 내내 지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또 “호흡이 너무 안 올라온다. 호흡이 6~70% 밖에 안 올라와"라고 말했다.결국 한혜진은 “예전이랑 너무 컨디션이 달라서 어떻게 경기를 뛸지, 예전처럼 잘 못 뛰겠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불안정한 호흡과 어지러움 증세까지 호소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팀원들을 다독였고, FC구척장신은 전반전이 끝나기 전 1대 1 동점 상황을 만들어 냈다.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의 3, 4위전은 오는 8일 오후 9시에 펼쳐진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9-02 09:38:28
2018 봄 패션, 필수 아이템 '트위트재킷'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접어드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2018 S/S 봄 패션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트위드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을 제안했다.트위드재킷, 고급스러운 여성미 발산에 제격트위드 재킷은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와 스타일 덕분에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간절기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아이젤이 이번 시즌 선보이는 '핸드 크래프트 트위드 재킷'은 단순히 한 컬러의 짜임이 아닌 굵기와 컬러가 다른 다양한 원사를 조화롭게 직조한 트위드 소재를 적용해 입체적인 볼륨감과 감도 높은 컬러감을 자랑한다. 또한 재킷의 넥라인부터 여밈 디테일까지 이어지는 브레이드 부분은 아트적 디자인의 실키한 원단을 세 가지 컬러의 원사와 함께 손으로 하나하나 꼬아 완성해 화사하고 볼륨있는 디자인으로 탄생, 차별화된 소장가치를 극대화한다. 소매 안감에 적용된 프린트 원단은 소매를 걷었을 때 경쾌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포인트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상품구성의 다양화를 통해 트위드 재킷과 이너, 팬츠까지 한 세트로 스타일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어 고민 없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상의는 심플하게 하의는 원하는대로 트위드 재킷의 경우, 디자인 자체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심플한 무채색의 상의와 함께 스타일링할 것을 제안한다. 슬랙스 또는 와이드 팬츠와 착용하면 포멀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패턴이 있는 플레어 라인의 스커트와 함께
2018-02-26 10: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