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로앤루, '추위 걱정 끝' 롱다운 점퍼 제안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allo&lugh)가 겨울 시즌을 앞두고 발열 안감과 다운 충전재를 활용해 더욱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추위걱정 끝 롱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올해도 유아동 패션 시장에서는 롱패딩 트렌드가 이어질 전망이다. 긴 기장의 아우터는 추위와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줘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제품 안감에 발열 소재를 사용하거나, 아이들의 체형과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겨울철 아우터가 한 단계 진화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이번에 알로앤루가 선보이는 '추위 걱정 끝 롱다운 점퍼'는 발열 안감과 다운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로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입힐 수 있는 제품이다. 몸판 안쪽에 발열 안감을 넣어 점퍼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아 추운 날씨에도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다운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를 사용해 더욱 가볍고 엉덩이 아래까지 감싸주는 긴 기장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디자인은 활동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코디를 지원한다. 이중 소매 처리,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등의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체형과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옷차림이 두꺼워지는 겨울철에도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비와 레드 두 가지 컬러로, 남아용, 여아용 구분 없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겨울철 어떤 옷과도 매치하기 쉬운 점이 강점이다. 기본 디자인의 이너 웨어에 모자, 신발 등의 악세서리 컬러를 제품 컬러와 맞추면
2019-10-08 10:43:56
키즈룩도 '롱패딩' 인기…봉쁘앙 아우터 스타일링 추천
19일 미세먼지가 물러가면 다음에는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가 나왔다. 마스크를 챙기기 바빴으나 당장 다음주부터는 추위를 이겨낼 차림새가 더 중요한 것이다. 따뜻하면서도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방한용품은 아동복 세계에서도 사랑 받는다. 특히 이번 겨울은 성인복과 마찬가지로 아동복에서도 롱패딩이 인기다. 프랑스 키즈 아뜰리에 브랜드 봉쁘앙이 롱패딩을 비롯해 다양한 방한 아우터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타일과 따뜻함 모두 놓칠 수 없는 아이를 위해서는 봉쁘앙의 롱패딩을 추천한다. 봉쁘앙의 롱패딩은 겨울철 체온 유지와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방수 기능이 있어 눈과 비를 맞아도 옷이 젖지 않는다.또한 풍성한 여우털 패치 덕분에 아동복에서는 좀처럼 연출하기 어려운 세련미를 갖고 있다. 롱패딩과 함께 아이보리색 계열의 카디건과 레깅스 팬츠를 착용하고, 털이 달린 하이톱 부츠를 더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한 아이 겨울 코디가 완성된다.연초 모임에 어울리는 키즈룩을 원한다면 봉쁘앙의 팬시 코트를 제안한다. 심플하게 떨어지는 카라에 은색의 단추가 포인트며 블랙 컬러라 어떤 조합에도 잘 어울린다. 기본 베이직한 코트는 원피스와 함께 컬러풀한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면 보온성은 물론 센스있는 코디로 연출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1-19 15:34:00
비싼 패딩, 오래 입는 비결은?
올 겨울, 가장 뜨거운 패션 아이템은 '롱패딩'이다. 특히 '평창롱패딩'이 연일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패딩 열풍이 한창인데 롱패딩 뿐아니라 다양한 패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패딩 세탁법이나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나고 있다.패딩은 겨울철 자주 입는 제품인 만큼 관리가 소홀할 경우 보온력은 물론 모양까지 망가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올바른 겨울 패딩 관리법을 제시했다. 드라이클리닝은 NO! 물세탁 OK!잦은 세탁은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전체 세탁보다는 평상 시 오염된 부분만 세탁하는 것이 좋다. 세탁을 해야하는 경우는 드라이클리닝 보다는 중성세제를 사용한 가벼운 물세탁이 효과적이다. 패딩의 충전재인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유지분이라는 천연 기름으로 코팅되어 있다. 이 유지분은 열을 잡아주어 보온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드라이클리닝을 할 경우 이러한 유지분을 분해시켜 보온력과 복원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물세탁을 추천한다. 가정에서 세탁 시 가능한 찬물에 가까운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가볍게 손 세탁 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를 이용하는 경우 손목이나 목 등 오염이 심한 부분만 가볍게 애벌빨래를 하고 지퍼를 끝까지 채워 뒤집은 후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세탁한다. 세탁 시간은 되도록 짧게 하는 것이 좋고, 너무 뜨거운 물이나 오랜 시간 패딩을 물에 담궈놓는 것은 의류의 복원력을 떨어뜨리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탈수는 짧고 약하게, 건조 후 두드려 공기층 살리기탈수의 경우, 니트 제품의 세탁과 유사하게 물기가 떨어질 정도로 약하게 해야 한다.
2017-12-12 10: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