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돌멩이' 가져가면 낭패, 왜?
제주 해변가 등 관광지에서 예쁘고 특이한 돌을 보면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다.하지만 무심코 돌을 가져갔다가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바닷가 돌을 함부로 가져가면 안되는 이유는, 법률상 이곳이 '공유수면'으로 국가 소유이기 때문이다.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은 공유수면에서 점용이나 사용 허가 없이는 흙이나 모래 또는 돌을 채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또 바다나 바닷가에 모래나 돌을 가져다 놓는 행위도 금지된다.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제주지역 돌을 제주 밖으로 가지고 나가다 적발되면 처벌 수위는 더 높아진다.제주도는 2012년 6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직선 길이 10㎝ 이상 자연석과 화산분출물(송이), 퇴적암, 응회암, 조개껍데기, 검은 모래 등 7종을 보존자원으로 규정하고 다른 지역으로 반출하는 행위를 금지했다.무단 반출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하지만 무단 반출 사례가 여전해 공항 등에서 압수당한 돌의 규모 또한 어마어마하다.제주시는 2016년 12월부터 공항에서 압수한 자연석을 3∼6개월마다 화물차를 이용해 제주시 조천읍 제주돌문화공원에 쌓아뒀다.하지만 어느새 100t을 훌쩍 넘는 돌이 언덕을 이루면서 지난해 상반기 적재 장소를 서귀포시 성산읍 자연생태공원 임시 공터로 바꿨다.제주도 관계자는 "법률상 10㎝ 미만 자연석을 제주 밖으로 반출할 때 제지할 근거는 없지만 공항과 항만 등에서 '위해 물품'으로 여겨 압수할 수도 있다"며 "단속과 처벌을 떠나 자
2023-10-13 09:27:03
우리가족 행사는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2018 패밀리 파티 페어'
서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소중한 가족과의 특별한 날을 위한 <2018 패밀리 파티 페어(family party fair)> 가 보르도 홀에서 오는 25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2018패밀리 파티 페어>는 돌 잔치부터, 고희연 및 가족 연회 행사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선보이는 가족 행사 프로모션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 보고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다양한 컨셉의 돌 상차림를 한눈에특별히 이번 페어에는 소중한 우리 아이 첫 생일의 추억을 만들어줄 '돌잔치'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가장 인기 있는 돌잔치 관련 업체들을 선정하여 초청했다. 전통 돌 상차림부터 트랜디 하면서 고급스러운 웨스턴 스타일까지 다양한 컨셉의 돌 상차림을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드레스 및 헤어와 메이크업, 스냅사진, 답례품, 돌 케이크 등 돌잔치와 관련된 모든 상품들을 한 눈에 비교하고 또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이번 패밀리 파티 페어의 특징으로 이번 참가 고객들은 현장에서 전문 매니저에게 돌잔치 및 가족 연회에 대한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시연 행사 및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다.참여 고객 전원에게 가족 촬영 서비스 제공가족을 위한 파티 페어 답게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가족 촬영 및 인화 서비스 이벤트를 제공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으로 당일 행사 예약에 한정하여 연회장 스페셜 패키지,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돌잔치 패키지, 한식당 안뜨레 스폐셜 코스 메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당일 계약자 대상 추첨 경품 이벤트를 통하여 50만원 상당의 가족 촬영권, 30만원
2018-03-21 11: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