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비리 의심' 도내 어린이집 집중 점검
충남도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립유치원 비리와 관련해 도내 어린이집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양승조 도지사는 22일 실·국·원장 회의에서 "22일부터 12월 14일까지 도내 어린이집을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1911개 어린이집 중 한국보육정보원에서 보낸 부정수급 의심 사례에 해당하는 수십여 곳에 대해 조사를 벌인다. 점검 사항은 2개 이상의 어린이집을 소유한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
2018-10-22 14: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