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윤철종 "권정열에 피해주기 싫어 십센치 탈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십센치(10cm) 출신 가수 겸 기타리스트 윤철종이 전 소속사를 통해 사건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19일 10cm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윤철종 보도와 관련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밝혔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날 "최근 10cm에서 탈퇴한 윤철종과 전화 연락이 닿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윤철종은 전화 통화를 통해 ...
2017-07-19 11: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