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하자! 명절에도 계속되는 여가부 복지 서비스
즐거운 설 연휴이지만 이 기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민생안정 서비스는 명절에도 공백기를 갖지 않을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가정폭력 등 피해구제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정보제공 및 긴급지원 ▲위기청소년 보호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등이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를 하는 중이거나 한부모 가정과 같이 아이를 돌보기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는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2020-01-16 17:51:14
이정옥 여가부 장관 첫 행보는 '다누리콜센터'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이 2020년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오는 3일 서울 다누리콜센터(마포구 합정동 소재)를 방문해 상담원들과 함께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현장행보는 관계자 및 상담원을 격려하고, 상담원들이 겪은 상담 사례와 상담 과정의 어려움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다누리콜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출신 상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에게 한국 생활 정보, 폭력 피해 긴급 지원, 가족갈등 ...
2020-01-02 17:37:01
여가부, 이틀간 다문화가족 지원 종사자 교육 실시
여성가족부는 22일 다누리콜센터 종사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여성폭력 등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누리콜센터는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정착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전화센터로 이주여성 전문상담원이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한국생활 정보 제공, 가족갈등 상담, 폭력피해 긴급 상황에 대한 상담 및 피난시설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최근 이주여성 미투 현상 등 폭력상황에 대한 빠르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기존에 실시해 오던 인권감수성 훈련에 구체적인 폭력피해 지원과 사례 등을 보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4월중에는 다누리콜센터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및 이주여성 지원 시설 종사자(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 쉼터 등)가 함께 참여하는 인권증진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기관 간 상호협력 및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종사자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다누리콜센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간 총 상담 및 지원건수는 12만8,779건으로 전년도 12만4401건에 비해 3.5% 증가했다. 지난 1년간 언어별 상담실적은 베트남 4만 8천여 건(38%), 중국 2만 1천여 건(16%), 캄보디아 1만2천여 건(9%) 이었으며, 그 외 필리핀, 러시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내용은 생활정보 제공 41%, 이혼문제 및 법률지원 16%, 체류·국적·취업·노동 15%, 폭력피해 및 쉼터안내 14%등이다. 여성가족부 이기순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다문화가족과 접점에 있는 현장 종사자분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2018-03-22 09:29:57
여가부,설 연휴에도 아이돌봄 서비스 정상 운영 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이돌봄서비스 및 여성폭력피해 긴급구조 등이 정상 운영된다 . 여성가족부는 설 연휴 기간 (15~18 일 )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9 일 밝혔다 . 설 연휴 기간 출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 이돌봄서비스는 만 3 개월 ~ 만...
2018-02-09 10:48:53